[녹색당 열린좌담회] 박원순 시정, 어떻게 볼 것인가

 

❚ 일시 : 2014년 12월 19일(금) 오후 2시
❚ 장소 : 푸른역사아카데미
❚ 주관 : 녹색당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인권헌장 제정 거부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은 성소수자 인권 자체에 관한 사안이면서, ‘시민이 시장이다’를 모토로 거버넌스를 강조해 온 서울시의 시민참여에도 큰 물음표를 갖게 한 일이었습니다. 어쩌면 ‘경전철’사업이나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사업’ 등의 사례를 통해 드러난 균열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경험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그랬을까’ 하는 질문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야권의 유력 대권후보로 떠오른 박원순 시장 ‘대권프로젝트’에서 답을 찾고 있고, 일각에서는 그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진보’진영의 분열이라 우려를 표하기도 합니다.

 
2011년 야권단일 시민후보로 서울시장에 당선된 이후 박원순시장은 행정가로서 서울시정에 반짝이고 섬세한 생활의제를 반영하기도 했지만, 때에 따라서는 ‘시민시장’과 ‘정당 정치인’ 사이를 오가며 이중적 지위를 누려 왔습니다.

 
대안적 미래와 현실정치를 함께 고민해야 하는 소수정당의 관점에서 정치인 박원순시장과 서울시 거버넌스를 짚어보는 토론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사회]
- 김은희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
[발제]
_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_ 김상철 (노동당 서울시당 사무처장)
[토론]
_ 장서연 (민변 소수자인권위원회 위원장 / 무지개공동행동)
_ 전상봉 (서울시민연대 대표)
_ 조윤호 (미디어오늘 정치담당 기자)

[참석자 열린대화]
❚발제 제목 (각 25분 내외)
-하승수 : 서울시장/대권후보 박원순, 어떻게 볼 것인가 
-김상철 : 서울시 거버넌스, 혁신과 퇴행 사이에서 휘청거리다
❚토론 주제 (각 15분 내외)
-장서연 : 무지개행동 시청점거농성 과정의 경험과 거버넌스에 대한 평가
-전상봉 : 풀뿌리 지역단체의 관점에서 본 서울시 거버넌스의 문제점
-조윤호 : 언론의 입장에서 본 정치인 박원순의 정치에 대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