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요청에 응해서는 안 된다

 

미국이 지난 2일 이란의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드론 공격으로 살해하면서 미국과 이란간에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중동지역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미국의 이러한 호전적인 행동은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소추 등 미국내에서의 정치적 위기를 회피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고, 자신의 재선에 유리하게 하기 위한 의도로도 분석된다.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전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녹색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호전적인 행태를 규탄한다.
또한 녹색당은 미국이 요청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정부가 결코 응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력이 증강되는 것은 긴장을 더욱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또한 이란과의 관계가 악화되는 결과도 초래할 것이다.

전쟁의 기운이 고조될수록, 평화를 위한 용기가 필요하다. 녹색당은 정부가 미국의 호전적인 요구에 응할 것이 아니라, 평화를 위한 노력에 앞장설 것을 촉구한다.

 

2020년 1월 7일

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