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녹색당의 일곱 번째 대의원대회,
직접 민주주의, 가장 보통 사람들의 민주주의는 계속됩니다

– 2013년 첫 대의원대회부터 전면 추첨제 대의원 선출
– 녹색당의 얼굴을 닮은 대의원. 지역과 연령, 성별을 고려해 136명 선출
– 세계녹색당 총회 한국 유치 결정으로 세계녹색당 운영위원회 켈리 옌 집행위원장 등 방문

녹색당 제7차 대의원대회 일정
– 일시 : 2019년 3월 30일(토) 오후 1시-6시
– 장소 : 서울 용산 철도회관 6층 회의실
– 참여인원 : 약 150여 명

 

  1. 평화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2. 제7차 녹색당 대의원대회가 오는 3월 30일(토) 오후 1시 용산 철도회관에서 열립니다.
  3. 녹색당은 지난 2013년 첫 대의원대회를 시작으로 가장 보통의 민주주의, 가장 보통의 대표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제7차 대의원대회까지 대의원 전원을 추첨으로 선출하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창당 초기부터 추첨제 민주주의를 정당민주주의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제시했으며 이제 7년차가 되었습니다.
  4. 추첨방식은 전국 각지에서 제비뽑기, 다트던지기, 사다리타기,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첨을 진행했습니다.
  5. 대의원으로 선출된 136명은 당원 50명당 1명을 기준으로 녹색당의 지역별, 연령별, 성별 구성을 고려해 무작위 추첨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대의원 중 8명은 당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선출된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등 소수자 대의원들입니다. 녹색당의 대의원은 어느 정당보다 녹색당 당원들의 구성, 녹색당 당원들의 얼굴을 닮았습니다.
  6. 추첨제 민주주의에서는 당에 대한 많은 정보와 경험을 독점한 일부가 대의원으로 선출되는 것이 아닌 모든 당원이 대의원이 되어 녹색당의 사업과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녹색당의 대의원대회는 소수가 독점하지 않고 함께 토론하고 함께 결정하는 민주주의의 장입니다.
  7. 대의원대회도 7년째가 되면서 많은 경험이 축적되었습니다. 대의원대회 본연의 목적을 위해 당의 사업과 방향을 토론하고 결정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당원들이 당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경험이 되기도 합니다. 녹색당의 활동당원 중에는 대의원대회를 통해 당 활동을 시작한 당원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도 그 중 한 명입니다.
  8. 이번 제7차 대의원대회에서는 지난 2018년 당헌개정으로 정책위원장을 대의원대회에서 처음으로 승인합니다. 또 다른 총회와 같이 사업보고와 결산, 사업계획과 예산을 검토하고 2020년 총선계획을 승인합니다. 그리고 상설기구인 상벌위원회외 예결산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을 선출합니다.
  9. 2021년 4월 세계녹색당 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됩니다. 이를 준비하고 한국 유치를 축하하기 위해 세계녹색당 운영위원회의 켈리 옌 집행위원장 등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들 방문단은 대의원대회에 참석한 후 총회예정지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준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2박3일의 일정을 소화합니다.
  10. 녹색당은 제주 제2공항 백지화를 위한 대의원대회 결의문을 채택합니다. 제2의 4대강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제주 제2공항 사업이 강행되고 있습니다. 제2공항은 제주 생태적 한계를 넘어서는 환경재앙이며, 과다한 수요예측으로 인한 세금낭비 사업입니다.
  11. 보통의 대표가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녹색당 대의원대회는 한국사회의 풀뿌리민주주의와 직접참여민주주의의 본보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전원 추첨 대의원대회뿐만 아니라 여성과반수 대표제 등을 통해 정당민주주의의 모범을 실천하고, 확산시켜 나갈 것입니다.

 

2019년 3월 29일

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