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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연주회 영상 공개

 

매주 <주간 녹평> 영상을 제작해왔던 녹색당이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곡 <4분 16초>의 동영상을 발표했다.

 

<4분 16초>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4분 16초동안 침묵으로 연주하는 곡이다. 현대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존 케이지(John Cage)의 <4분 33초>가 자연스럽게 연상될 것이다.

 

녹색당 당원들은 지난 13일 광화문광장에서 이 곡을 발표했으며 16일 공개한 영상은 당시의 장면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연주 현장에는 ‘유민 아빠’ 김영오 씨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녹색당과 참여자 일부는 곡 발표를 마친 뒤 SNS 등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 연주할 수 있는 곡”이라며 누리꾼들에게 <4분 16초>의 사용을 권했다. 4월 16일 오늘, 절망을 딛는 추모의 마음이 전국 여러 곳에서 함께 하기를 바란다.

 

2015년 4월 16일

녹 색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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