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덕 주민투표를 응원하는 탈핵버스가 간다!

10월 한 달, 영덕핵발전소 건설 찬반주민투표 성사를 위한 지원활동

7차전력수급기본계획 하에 확정된 영덕신규핵발전소 건설 반대

영덕탈핵휴가버스, 목요탈핵행동, 아침출근 캠페인 등 영덕연대 진행

 

영덕 핵발전소 건설 찬반주민투표 성사를 지원하는 녹색당 영덕탈핵버스가 10월 한 달 매주말마다 영덕으로 출발한다. 이는 올해 발표된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핵발전소 13기 추가건설 중 영덕에 확정된 2기 건설계획을 막기 위한 녹색당의 탈핵행동의 일환이다. 정부의 잘못된 수요예측이 담긴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올 여름에 명확하게 증명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015년 하계전력수급대책으로 예측한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는 8090만kW가 아닌 7692만㎾로 기록되었다. 398만kW의 차이는 핵발전소 3~4기의 가동을 멈출 수 있는 전력량이기도 하다. 게다가 올해는 정부가 전기요금 가격을 낮추면서까지 전기소비를 증가시키려 했으나, 그래도 전력수요는 정부예측보다 적게 나왔다. 산업용전기요금 대폭 현실화 등의 정책만 추진한다면, 신규 핵발전소는 전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잘못된 정책결정에 영덕주민들이 나섰다. 9월 9일 4만 영덕군민 핵발전소찬반주민투표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영덕군청 앞에서 릴레이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민간주민투표를 진행하기 위해 한 명 한 명 선거인명부 서명을 받으며 핵발전소 건설여부가 정부의 밀어붙이기 식으로 결정되지 않도록 행동하고 있다. 이러한 영덕 주민들의 염원을 지지하고, 함께하기 위해 녹색당은 지난 8월 영덕탈핵휴가버스를 통해 서명활동 지원을 하였으며, 10월 주말마다 서명활동에 참여하고, 주민투표 실행을 위한 실무지원을 할 예정이다. 영덕 현지에서만이 아니라 지난 3월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탈핵시민행동은 10월 1일로 30주차를 맞이했다. 그리고 녹색당원들이 서울(노원, 관악, 마포, 은평, 서대문, 종로중구), 대구, 부산, 군포, 원주 각 지역에서 아침 출근시간에 영덕 핵발전소 신규건설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녹색당은 필요하지 않은 핵발전소, 비윤리적인 핵발전소의 신규건설을 막고 대안적 에너지전환을 위해 영덕과 힘껏 연대할 것이다.

 

2015년 10월 2일

녹 색 당

 

▪ 문의 : 녹색당 전국사무처 이상희 함께탈핵팀장 (010-4421-6882)

 

녹색당영덕탈핵버스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