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후악당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후위기의 책임을 묻는다
시간 : 2019-06-28 (금) 오전 10시
장소 :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인근
연락처 : 박정경수 사무처장(010-4919-9287/office@kgreens.org)

사회 : 김영준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발언 :
1. 고은영 – 기후위기 시대와 기자회견 취지 설명
2. 한재각 – 기후변화의 시급성과 기후악당 미국의 책임
3. 공동운영위원장 1인 – 미국.한국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 요구
4. 기자회견문 낭독
이후 퍼포먼스 진행

1. 평화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2.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녹색당도 북미 회담 또한 성사시켜, 한반도 평화 체계 구축을 앞당기기를 희망합니다.
3. 녹색당은 역사 상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국가 미국의 수반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 지구적 평화를 위한 기후위기에도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이에 방한에 하루 앞서 미 대사관 건너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녹색당은 이미 지난 4월 지구의 날에도 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 정부를 규탄한 바 있습니다.
4. 녹색당은 한미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 뿐만 아니라 기후침묵도 극복할 수 있는 자리가되어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5. 미국은 현재 진행 중인 기후위기의 가장 큰 책임을 지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기후변화에 전 세계 정부가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파리협정 탈퇴를 선언했으며, 신재생 에너지 투자를 줄여왔습니다. 미국은 기후침묵의 당사국이며 훼방국입니다.
6. 반면 G20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등이 파리협정을 언급하지 않는 G20 선언은 채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을 견제하고 나섰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7. 녹색당은 경제대국 미국이 더 많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파리협정 탈퇴 입장을 철회하고, 2030 탈석탄과 2050 탄소제로에 대해 이행할 것을 다시 주문합니다.
8. 불행하지만 우리나라도 역시 기후위기에 대한 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정부는 여전히 기후위기에 침묵을 지키며 석탄 투자와 전 국토의 토건화로 ‘셀프 온난화국’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9.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당장 기후변화 정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