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조작작물 시험재배지 앞 천막농성장 설치, 지킴이를 맡아 주세요!!>

엊그제 22일(토)에 전주 혁신도시 안에 있는 농촌진흥청 일대에서, 무분별하고 권위적인 난개발론 정부의 유전자조작작물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서울 홍성 전남 경기 부산 등 전국에서 1,000여명이 모였고, 녹색당원들도 50~60명가량 모였으며, 김주온 공동운영위원장과 사무처 활동가들도 참여했습니다.

GMO 개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국민이자, 시민사회정당 단체의 대표자들은 한 결 같이 국민건강 안전을 해치고, 친환경농업을 말살시키고,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GM작물을, 국민적 동의도 없이,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다시피 하는 보수주의 자유당 정권을 규탄하고, 문재인 안철수 등의 대선 후보들에게 GMO 반대를 선포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이날 5개 종단 대표자들은 GM작물 시험재배지 바로 옆 동산위에, 농진청의 개발작업을 저지하려는 천막 농성장을 설치하였습니다. 밀양 송전탑을 저지시키기 위해 주민들과 국민들이 피를 흘리며 싸운 것처럼, 성주 사드기지 건설을 막기 위해 주민들과 국민들이 처절하게 싸운 것처럼, 전주 농진청 GM작물 개발 시험재배지에서도 주민들과 국민들이 강력하게 저지투쟁을 전개하려고 기지를 구축한 것이죠.

[반GMO 전북행동] 소속 100여개 단체 수천 명의 회원들도, [GMO 반대 전국행동] 소속 수백개 단체 수만 명의 회원들도, 남한반도의 모든 평원과 들에 유전자조작작물이 심어지는 것은 결단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국민들도 GMO의 정체를 알게 되면, 곧바로 반대할 것이구요.

그래서 이 천막농성장 일대는 물질식물 자연생명체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그리고 이 땅의 농업인들을 위한 성지가 될 것입니다.

당원여러분, 국민여러분!! 이 농성장을 방문해 주십시오. GM작물 재배지를 직접 두 눈으로 보고, 결의를 다져, 무분별하고 몰이성적으로 오로지 돈과 권력을 획득하기 위해 GM 작물을 개발하려는 정치인들과 재벌들을 막아 주십시오. 시간이 나면 적극 찾아와 주십시오. 농성장 지킴이들은 여러분들의 참여와 후원, 응원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협력해, GM작물을 몰아냅시다. 썩어빠진 권력자 박근혜와 위선자 이재용을 감옥에 가두었듯이.

지킴이에 참여할 분들은 (010-3215-3754 송지나; 전북녹색연합 활동가이자 녹색당원)이나 전북녹색당 사무처로 전화를 주십시오. (네비 주소; 전주시 완산구 중동 276. 회전교차로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