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토 병합 시도를 규탄한다!

이스라엘이 서안지구를 영토로 병합하려 한다. 이는 서안지구를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으로 인정한 국제법 위반이며, 무력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 유엔 헌장 위반이다. 끝없는 침략의 본질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내쫓고 자신들만을 위한 민족국가를 세우겠다는 헛된 욕망에서 비롯되었다. 서울녹색당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략 및 지속적인 영토 병합 시도를 규탄한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1993년 9월 13일에 ‘오슬로 협정’을 맺음으로써 평화적 공존에 합의했고, 2003년 4월 30일에 ‘중동평화 로드맵’을 승인함으로써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을 공식화했다. 이는 2003년 11월 20일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결의안 1515호로 승인받아 국제적인 규범으로 승격되었다.

서울녹색당은 위와 같은 조치에 따라 유엔과 각국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이스라엘은 서안지구에 대한 병합 시도를 당장 중단하고, 불법적으로 설치한 유태인 정착촌을 즉각 철거하라.
하나, 유엔은 안보리 결의안 1515호에 따라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건설을 추진하라.
하나, 미국은 이스라엘의 폭력을 옹호하는 ‘중동평화안’을 폐기하고 ‘중동평화 로드맵’ 중재자로서 역할을 다하라.
하나, 한국 정부는 1962년 이스라엘과 수교하고 2005년 팔레스타인과 일반 대표부 관계를 맺은 것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중재 역할을 감당하라.

2020년 7월 1일
서울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