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녹색당 도시권의제모임(준) 2차 모임 안내
※도시권(都市權)은 도시에 대한 권리의 줄임말입니다:)

▶ 2차 모임 참석 신청하기

  • 일시: 8월 27일(화) 저녁 7시30분
    장소: 녹색당사(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9, 2층)
    ※엘레베이터가 없는 공간입니다. 추후에는 이동권이 보장되는 공간을 더욱 적극적으로 찾아보겠습니다.
  • 이야기 주제
    – 1차 모임 결과 공유
    – 도시에 대한 각자의 이슈페이퍼(쪽글) 공유
    – 모임 진행방식(모임 주기, 내용, 모임의 결과물 등) 결정 ※’소유권’에 초점을 맞추고, 개념세미나와 현안 토론이 균형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하자는 것은 1차 모임에서 결정되었답니다.
    – 세미나용 텍스트 결정
  • 2차 모임에 오실 때는!
    – 이슈페이퍼(쪽글)
    : 도시, 서울과 관련한 A4 반 페이지 분량의 쪽글을 써오시기를 부탁드려요. 관심사를 밝히는 것도 좋고 개념적인 내용도 좋습니다. 형식과 주제 무관해요! 서로의 생각을 나눈다는 의미이니 부담없이 참여해주세요:)
    ※ 쪽글은 가급적 8월 27일 오전까지 jheejo2@gmail.com (서울녹색당 사무처 조준희 활동가)으로 보내주세요! 출력해놓도록 하겠습니다.
    – 텍스트 추천
    :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논문 등을 추천해주세요. 가급적 한글로 작성된 텍스트라면 좋구요! 1차 회의에서는 『도시에 대한 권리: 도시의 주인은 누구인가』(강현수 저), 『진보와 빈곤』(헨리조지 저, 김윤상 역)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 2차 모임 참석 신청하기

 

지난 8월 13일, 서울녹색당 도시권의제모임(준)의 첫 번째 모임을 5명의 당원분들과 잘 마쳤습니다.

① 참석 동기
– 예전에도 서울녹색당에 도시권의제모임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어지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나누고 나아가 정책, 캠페인으로도 이어갈 수 있는 그룹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도시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 예를 들면 우리는 어떤 도시를 지향해야 하는가, 서울은 어떤 도시여야 하는가, 와 같은 질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주거와 관련된 곳에서 일을 하고 있기도 하고, 도시공간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도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고 싶어요.
– 곧 총선도 다가오고 하니, 직접적으로 연계되지는 못하더라도 도시에 대한 솔루션이나 애드보커시 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민들이 각자의 ‘취향’을 갖고 사는 도시가 좋은 도시라고 생각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가능할지도 고민하고 있어요.
– 헨리조지의 진보와 빈곤을 읽고 지공주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공의 노력이 만든 이익을 개인이 가져가는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이 생겼어요. 그러다보니 토지, 건축물의 사유재산제에 대한 키워드로 모아졌습니다.

② 관심사 키워드
젠트리피케이션 / 교통과 도시 / 주거권 / 노량진수산시장 등 도시에서 배제당하는 존재들 / 도시의 거버넌스, 시민참여 / 지공주의 / 도시에 대한 권리 / 스쾃 / 공유지 / 커먼즈 / 토지공개념 / 사유재산제 / 을지로 / 재개발

=> 넓은 의미에서 ‘소유권’을 중심으로 도시를 바라보자! 특히 토지부동산의 소유권에 대해서.

③ 활동방식에 대한 이야기
– 이야기가 파편화되지 않고 모아지기 위해서는 개념공부를 위한 세미나가 필요함.
– 현재 벌어지는 일들, 현재 법제도의 쟁점을 바라보는 토론이 필요함.
– 모임이 지치지 않고 계속되려면 실체적인 결과물을 염두에 두고 진행해야함. 실체물은 아주 구체적인 법안이나 선언문부터 집담회 등의 행사, 논평 등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음.

=> 개념 세미나와 현안 토론이라는 두가지 축으로 진행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