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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당무위원 선거 후보자 오영주(경기 고양)] 후보자 정보

제1기 당무위원 선거
작성자
녹색당 관리자
작성일
2020-12-16 16:49
조회
718

오영주(경기 고양)

전) 2018 지방선거 녹색당 경기도 비례후보
전) 2020 녹색당 혁신위원회 혁신위원

 

슬로건

당원여러분, 저와 함께 이번 1기 당무위원회에 함께 해주세요!

관련 글보기

1, 2차 토론회 기조발언 및 사전질문 답변

당원분들께 드리는 글

 

출마의 변

혁신위원 오영주입니다. 제1기 당무위원직에 출마합니다.

 

고민이 컸습니다, 내 시간을 더 써야하나?.하는 부분에서. 이미 상당부분 할애했는데 여기서 더?.란 고민이 안들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또 답은 쉽게 얻었습니다. 저조한 선거분위기, 그것을 타파해보려는 작은 움직임들, 그 모습들에서 나와같은 마음이구나를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건 이대로 둘 순 없다가 아닌, 당 정상화 회복? 아니, 재창당 수순의 기로에서 언제나처럼 그 과정들을 함께해온 당원들의 의지가 답을 주었습니다. 그런 마음들 덕에 당이 어려울 때마다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더구나 지금처럼 외부적 요인보단 내부적 사안으로 좌충우돌하게 되는 경우에도 답은 하나일 수 밖에 없지않나 합니다.

 

우리는 그 답을 늘 당내에서 찾는 힘이 있어왔던 것 같습니다. 당이 위기에 놓여있다고 느끼는 이들의 물리적 노고가 지금 우리의 시간을 잡아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물고를 트여준 당원들이 있어 내가 용기를 낼 수 있었듯, 걱정중에 계신 당원분들의 더 많은 손듦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모인 마음이 애당심으로, 당의 회복으로, 또 지금까지와처럼 그러나 또 다르게 발휘되겠지요.

 

386(가장 정치적이란,) 끝자락 세대라곤하나 정치와 사회를 몰랐고, 더구나 남과 이웃의 문제에 무심했던 제가 이렇게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도 녹색당이었습니다. 겉으론 자본주의라고 하나 또 짙은 사회주의적 성향의 민주주의 열망이 극과 극으로 팽창해 있는 너무나 불안한 이 사회에서, 또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사건사고는 수없이 많은 메시지가 되어 경각심과 경고를 해대고 있는데, 그것을 해결할 의지와 열망은 늘 자본의 논리에 묻히고 후순위가 되어버리는 절망스러운 귀로에서, 독야청청 바른 소리 낼 수 있는 존재적 가치를 지닌 녹색당은 저의 숨구멍이었고, 표현하지 않아도 표현되는 발로였습니다. 녹색당원이라고 하면 이해받고 인정받았으니까요. 그래서 함께함이 즐거웠고 기뻤습니다.

 

지역당 활동을 통해 지역 사정을 알게 되었고, 경기도비례 선거를 통해 행정을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당대표, 혁신위원 등 당내 선거를 경험하면서 검증이란 것도 체험할 수 있었고요. 대의원이 되어 추첨되어 온 많은 당원들과 당 운영에 대해 토의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곳 현장 어디서나 만나지는 당원들,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알아봅니다. 그에게 내 모습이, 나에게서 그의 모습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공동의 가치를 지닌 것만큼 가슴깊은 동지애가 또 있을까요?.. 함께합시다, 그래야 합니다, 그래서 합니다.

 

이런저런 당내외 선거를 거치며 이런 선언문을 언제까지 써야하나..하다가도, 이번이 마지막이기를 바라며, 출사표를 대신하겠습니다. 혁신위원으로 혁신안이 당내 잘 녹아날 수 있도록 새 대표단의 첫 당무위원 직을 수행하겠습니다.

전체 3

  • 2021-01-10 14:26

    [선거운동] 오영주 당무위원 후보자

    내일부터 본격적인 당무위원 선거, 투표✔가 시작되기 때문에, 오늘까지가 마지막 선거운동 기간이 됩니다. 하여 당원 분들에게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당이 어렵다고 인지한 당원들이 그 마음들을 모아 비상대책위를 꾸려보자는 의지에 공감하여, 혁신위원으로 출마, 혁신위원회를 결성, 3개월 동안 고심하고 또 고심하여 혁신안을 낸 혁신위원 중 한명입니다. 혁신안의 가장 큰 맥락 중에 하나가 당의 업무를 원활하게 하고자 하는 그룹을 형성하여, 당의 업무를 전담케 하고자한 선출직 당무위원회의 설치입니다.

    당무위원회의 업무는 기존에 공동위원장 정책위원장 사무처장이 모여 하던 업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당의 실질적인 일상의 업무와 대외적 대변인의 역할을 해내는 단위입니다. 하여 지역당과 분과별 위원회가 자신들의 업무에 더 집중하고, 하여 실질적으로 당의 구조와 조직을 튼튼하게 해나가는 당력 강화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당은 풀뿌리 정치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정치를 맡아서 해야 할 지역당의 역할이 도리어 전국당의 일상 업무에 치여 원활한 풀뿌리 정치를 펼치는데 그 한계를 지녀왔습니다. 이제라도 그러한 구조적인 문제를 풀고자, 혁신위원회에서는 당무위원회 설치를 제안 드린 것입니다. 하여 종국에는 풀뿌리 정치의 완성을 꿈꾸는 것입니다.

    요즘 대감염 시대를 살아내면서 한국사회도 구조적인 변화의 요구에 놓여있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기존의 삶의 방식에 여러 모순들이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국가는 물론 개인들도 자신들의 삶의 자리에 가감(加減)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 받고 있습니다. 내가 버릴 것은 무엇인지, 이 어려운 시기에도 내가 지녀야 하고, 끝까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지, 매일매일 끊임없이 질문 받고 있습니다. 사회는 사회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옳은 것인지, 마치 존재 자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오늘도 고민 합니다. 일상이 매일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는 이 시기에 어떤 답을 해야 할까요.

    풀과 바위, 뭍 생명에게도 책임의식과 동료의식을 지닌 녹색당원들의 답은 일반인들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안위는 물론 이웃과, 공존하는 생명들과의 공생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의 집합체인 녹색당,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원의가 정책이 되어 이 사회에 직접 정치로, 피부에 와 닿는 생활정치로 꾸려지기를 원하는 우리들, 이젠 그 일을 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동안은 조직을 정비하는데 보낸 역사(경험의 시간)였다면, 이제부터는 좀 더 힘을 모아, 세상을 바꾸는데 협심하는 정당의 모습을 갖춰야 하겠습니다. 그 모습은 지금까지와는 달라야 하고, 더 힘차야 한다고 봅니다. 바꿔봅시다, 하여 제대로 한번 해봅시다, 자료와 재료(혁신안과 당원들의 의지)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이젠 직접정치 해 나갑시다.

    이 시대가 녹색당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녹색당을 부르고 있습니다. 세계녹색당이 한 힘으로 한국녹색당이 비상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이제 우리가 합시다. 저와 여러분이 그 일을 해나갈 바로 그 사람입니다.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뜻을 지닌 당원들이 지치지 않도록 주어진 시간(다음 한 주)내에 관심과 협심의 모습 보여주시길 청합니다. 문자를 받으시면 꼭 투표✔해주시고, 주변 당원 분들에게도 투표✔독려 부탁드립니다. 우리 손으로 만들어 온 정당, 우리 손으로 키워나갑시다.

    당원여러분, 저와 함께 이번 제1기 당무위원회에 함께 하시겠습니까, 후보들이 내민 손, 힘있게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021-01-19 15:49

    [당선인사] 당무위원 오영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당원여러분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덕분에 이번 제1기 선출직 당무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녹색당에서 선출직이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당원분들의 의사를 재차삼차 묻고 또 동의를 구하는 과정을 거쳐 마음을 모아가는 기능을 해내니까요. 그 일을 해나가면서 선출된 사람은 당무에 임하는 태도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응원해주신 그 마음에 부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흡할 겁니다, 부족함에 마음에 들지 않을 때마다 적극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소통하는 당무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거기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시간들이 당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잘 지켜봐주시고,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요약] 첫 시도인 제1기 선출직 당무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많은 격려 또한 부탁드립니다. ✅


  • 2021-01-08 14:23

    <<토론회Q시트>> 제1기 당무위원회 당무위원 후보자 오영주

    1차토론회 (2020,12,27,일요일)

    기조발언

    안녕하세요, 당무위원 후보 오영주입니다.
    저는 지난 시간 당내에선 지역당위원장, 경기녹색당 당연직 운영위원, 경기도 비례후보, 혁신위원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당내에선 동물권위원회, 기후정의위원회, 여성특별위원회, 탈성장모임, 건강의제모임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기후위기 비상행동 조직교육팀,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지역활동가,
    군대문화를 고민하는 열린 군대를 위한 시민연대 운영활동가,
    천주교 정의평화 생태환경 관련한 단위에서 운영활동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당의 문제는 여러분들 모두가 아시다시피 당의 실제적인 책임단위의 부재라고 봅니다. 당무위원들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또한 이 책임단위의 재건이라고 보고요, 공동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당무위원으로 구성된 당무위원회 설치를 혁신안으로 낸 것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당내 책임단위를 마련하고 실무적인 역할들을 해나가면서 각 단위별 위원회들을 구축해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당무위원 몇 명이서 해나갈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당에 애정으로 남아계시며 녹색당을 일구기 위해 관심으로 애써주시는 당원님들의 함께함이 없이는 현실화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위원회별 질의응답

    청소년녹색당
    1. 청소년 당원권에 대한 후보자의 생각// 당원권뿐만 아니라, 직접 정치의 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분들을 만나면 녹색당 안에 청소년들이 직접 정치를 할 수 있는 장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러면 무척 반가워합니다. 그런 청소년들이 모여 이 시대에 직접정치활동을 펼쳐나가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2. 지역당•각 위원회에서의 청소년 참여 독려 위한 아이디어// 현재도 막혀있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허나 구성원 자체가 소수일 수밖에 없어서 참여하기가 어렵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청소년 녹색당이 그 역할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청년녹색당
    1. 여러 정당에서 ‘청년을 팔아’ 당의 이미지를 세우거나, ‘청년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녹색당은 다른 정당과 다르다고 생각하시는지 또는 똑같다고 보시는지, 그에 따른 후보자의 견해를 밝혀주십시오.// 기후위기 팬데믹시대에 당사자정치를 해야 하는 당사자들이 청년 청소년 녹색당원 여러분이 아닌가 합니다. 고민해 보았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무엇일지, 한목소리를 내는 것부터 문제에 대한 접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녹색당은 청년과 관련된 직접적인 정책을 선거 시기를 비롯하여 특별한 당론으로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밝혀주십시오.// 앞으로는 관련 정책이 적극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협심해야 하겠습니다.
    3. 청년녹색당과 청소년녹색당은 지역당과 같은 위상으로, 당내 당 이지만 예산편성에서는 ‘부문별위원회’에게 지급되는 예산 10% 내에서 나누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년 또는 그간 정치적인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집단, 세대의 목소리를 키우겠다는 당의 지향과 달리 모두 당에서 직을 갖고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현재 당의 재정상황이 어려운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보자 견해와 대안을 밝혀주십시오.// 잘못된 부분이네요, 시정되기를 바랍니다. 지역당의 위상을 가져야 하며 독립된 기구로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4. 지난 혁신위시기 때, ‘민주화 세대와의 결별’을 토론회의 주제로 지정하였다가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를 밝혀주십시오.// 우리가 결별해야 할 것은 정치지형입니다. 구세대적 가치관을 계승하고 있는 현 정권과 구별되는 가장 확실한 표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원내진입도 물론 제1목표로 삼아야 하겠지만, 정치 지형과 문화를 바꾸는데에도 확실한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온라인관리위원회
    온라인 공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론의 장임과 동시에 혐오와 차별의 발언들이 제어 없이 발화될 수 있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녹색당의 온라인 공간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지속적으로 온라인 공론장에서의 평등문화 침해에 대한 신고 및 고통 호소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페이스북 녹색당 그룹의 경우 폐쇄부터 비공개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으나 현재 당원들의 온라인 소통의 장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당원게시판의 시스템적 미비 및 비활성화로 인해 뚜렷한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녹색당 온라인 관리 위원회는 아래의 사항에 대한 당무위원 후보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현재 페이스북 그룹은 우리 당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페이스북이란 온라인 시스템이 우리 당이 지향하는 건강한 문화 확산에 되려 저해를 주고 있다고 봅니다. 당 홍보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당 페이지를 활성화(매 선거 때 사용하는 후보 추천도 이곳을 이용해서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하고, 그룹은 삭제하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지금과 같은 당력소모적인 노력을 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1. 페이스북 녹색당 그룹의 폐쇄, 또는 비공개 제안에 대한 의견과 이유를 말씀해주십시오.// 폐쇄에 한 표 던집니다.
    2. 당무위원 임기인 1년 내 실행 가능한 녹색당 온라인 공론장 형성을 위한 조치와 실행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우리는 지금 페이스북만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론 다음 네이버 트윗터 인스타 등 여러 매체를 동시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위원회에서 공론장으로 하나를 지정하여 운영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다음카페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게시판 개념이 있어 주제별로 토론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요.

    여성특별위원회
    1. 페미니즘과 생태주의 실현에 적극 동의하는가.// 네
    2. 당무위원으로서 페미니즘을 실천할 계획은 무엇인가(와 같이 페미니즘과 다양성을 적극 옹호하는 녹색당의 강령을 준수하고, 구현하는 마음가짐과 당무능력을 살펴보는 질문과 대답을 통해 후보 자신에게는 녹색당과 페미니즘의 밀접한 역사적, 정치적 관계를 확인하게 하고 당원들에게는 당무위 후보 개인이 민주적인 당무 운영 능력이 있는지 알아보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관련 위원회들의 활동들을 지지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방법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후보님은 페미니스트이십니까. 그렇다면 혹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대외적으로 나는 페미니스트라고 발화 할 기회가 없었지만 기존 페미니스트의 활동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가부장제, 군사문화, 남성주의가 팽배한 한국사회에서 평등문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페미니즘의 확산이 중요한 역할일 수밖에 없단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처럼 활동해나갈 계획입니다.
    4. 후보님은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렇습니다. 앞선 답변에서처럼 한국사회는 극단적인 양극화 사회입니다. 더구나 이는 개선이 되어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심화, 심각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대다수 국민들의 암묵적 동의도 있지만 권력구조 자체의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심화되어가는 권력(사회적 힘)의 양극화 현상, 지금이 아니면 바꿀 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5. 당내 백래쉬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대략적인 계획이 있으신가요.// 현재 여러분들이 애써 고생하고 계십니다. 이는 개개인에게 맡겨져서는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시스템적으로나 입장과 태도 면에서도 강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수자인권특별위원회
    당헌 제6조(평등의 원칙) ①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하여, 원칙적으로 당의 모든 대의기관 및 위원회 구성 시에 여성비율이 50% 이상이 되도록 합니다.
    1. 후보님께서는 당헌 제6조 1항에 규정된 제도를 어떻게 지칭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 답 : 여성과반제
    2. 후보님께서는 당헌 제6조 1항에 규정된 제도가 ‘여남동수제(남녀동수제)’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 답 : 공동대표 선출의 경우를 예로 들면 ‘여남동수제’는 여성 대표를 한 명, 남성 대표를 한 명씩 선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성과반제’는 여성 대표가 한 명이기만 하면 또 다른 한 명의 대표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그 외의 성별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여성과반제’는 ‘여남동수제’와 다르게 두 명의 여성 대표 선출이 가능하고, 여성과 남성이 아닌 다른 성별정체성을 가진 당원도 출마가 가능한 제도입니다. 즉, 여성과반제가 여남동수제보다 더 다양성을 보장하는 성평등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녹색당이 다양한 성정체성과 성적지향의 당원들에게 더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어떤 노력을 하실 건가요.// 녹색당의 일반적인 회의 선상에서의 발언권에 대해서 사회자는 조정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는 모든 단위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은 회의 체계 안에서부터 평등문화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다른 곳과 다른 것이 무엇일까요, 배제됨이 없는 우리 정당만의 문화가 모두에게 안전한 곳이 되리라 봅니다. 그렇게 해나가는 길에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함께 잘 바꾸어나가 보아요.

    성평등위원회
    1. 우리 당의 당헌 3장 1절 제6조 1항(제 6조(평등의 원칙) ①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하여, 원칙적으로 당의 모든 대의기관 및 위원회 구성 시에 여성비율이 50% 이상이 되도록 합니다.)의 원칙에 대한 후보자 본인의 견해를 밝혀주십시오.// 원칙은 좋으나 현장에서 잘 지켜지고 있는지 늘 의문이 듭니다. 어느 토론장에 가봐도 남성들의 발언이 많고 목소리가 큽니다. 문제제기를 하면 개선이 되기에 앞서 늘 분위기가 굳어지고 심지어 논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소소한 당 모임에서부터 지켜져가면 좋겠습니다.
    2. 남성 당무위원에게 질문 드립니다. 녹색당 내/시민사회나 직장/가족 내에서 목격하거나 경험한 성차별이 있는지, 그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3. 당내에서 반복되는 성폭력 사건 그리고 성평등을 침해하는 발언들에 대해 재발방지를 위해 당무위원으로서 어떤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인지 질문 드립니다.// 저는 이 문제도 당내 평등문화가 정착되지 않아서 라고 봅니다. 모두가 평등하고 동등하다고 느낀다면 서로에게 갖는 예의가 전반적인 문화가 되었어야 하잖을까요, 아직까지도 당내 평등문화가 정착되지 않았단 증거라고 봅니다. 평등문화 정착에 좀 더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4. 녹색당에서 향후 추진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 핵심적인 성평등 정책은 무엇인가요?// 회의문화 정착입니다. 자유로운 발언을 할 수 있되, 독점하려는 성향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회자의 역량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해서 혁신위에서도 고민했던 대변인제 도입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마무리 발언

    오랜 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나눈 내용 잘 새겨서 앞으로 당 활동을 하는 데에 잘 참조하겠습니다. 좀 더 열려있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모습 보이는 녹색당을 만들어 가는 데에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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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토론회 (2021,1,7,목요일)

    기조발언

    당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지금 거리에 계신 분들에게는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 전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날씨만 놓고 본다면,
    이렇게 추운 날씨가 어쩌면
    이번 해가 마지막이 아닐까하는 우려가 해마다 듭니다.
    기후위기 시대입니다. 이는 어느 계층 혹은 개인 일부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아닐 겁니다.
    우리는 지금 이러한 기후위기, 기후 절망의 시대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화면을 사이에 두고 만나는 대감염시대가 언제까지
    이러질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질문에 답을 가진 정당이 어디 있을까요?
    녹색당은 이러한 시대의 요청에 의해
    문제의식을 공유한 이들이 만든 정당입니다.
    지금 여기에 이렇게 모여 있는 우리가 그 일을
    해나가야 하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힘들어도,
    곧 다가올 지선을 준비하는 일을 위해서라도
    그 일을 할 역량을 키우는 일이 먼저라고 봅니다.
    함께 해나가길 기대합니다.

    상호토론
    // 김승렬 후보님께 질문하고 싶습니다.
    지난 토론회 때 본인은 한 단위를 대표해서 당무위에 출마를 했고,
    그 단위를 대표해서 직접민주주의를 당내에 펼치겠다고 하셨는데요,
    당무위원은 단위의 대표직을 겸직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신지?
    그렇게 되면 지금 맡고 계신 직책은 내려놓으셔야 할텐데
    대책은 마련되어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직접 민주주의는 당을 대표하셔야지
    한 단위를 대표하시면 안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하시려는 건지,
    조금 우려가 되는데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위원회별 질의응답
    위원회별 질의에 답변을 드리기에 앞서서, 제한된 시간도 있어서 모든 내용을 다 답변드릴 수 없는 것이 아쉽다는 마음 먼저 드리고요. 그러나 질문들 안에 각 위원회별로 원하시는 내용들이 잘 담겨있는 것을 알 수 있어서 그 마음 그대로, 새로 꾸려지는 당무위에서 정책으로 잘 만들어 가면 좋겠다는 의견 먼저 드립니다. 저는 받은 질문 안 순서대로 답변을 해보려고 합니다.

    기후정의위원회
    1. 기후정의를 위해 가장 시급한 정책과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중요한 정책은 무엇입니까?// 단연코 탈성장이라고 봅니다. 이젠 그만 멈추고, 되돌아보고 다시 보고 재정비 재분배 해보자는 탈성장 운동이 당내 주요 정책으로 발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2. 후보님은 당선되신다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실 계획이신지요?// 위원 개인적 행동을 계획하고 있진 않습니다. 당무위원은 당의 일상적 행정과 대외적 정치적 발화를 고민하는 단위입니다. 저도 기후정의 위원자격으로는 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입니다.
    3. 분과별 위원회 활동의 독립성과, 당과의 유기성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지. 또한 분과별 위원회 활동을 어떻게 지원하고 활성화할 것인지//를 물어주셨는데요, 분과별 위원회도 지역당과 마찬가지로 관련한 뜻을 가진 당원들의 조직체입니다. 당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되 각 위원회별 각기 갖는 고유성에 대해, 운영함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해결해가는 것이 당무위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즉 함께 해나가는 단위이겠지요. 함께 잘 꾸려지면 좋겠습니다.
    4. 2019년은 정치개혁, 기후위기, 차별불평등 철폐를 3대 핵심의제로 설정했었는데, 2021년의 핵심의제는 무엇으로 삼을 것인지// 기후위기시대입니다. 현재 에너지 문제가 가장 큰 화두로 대두되고 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생명다양성 문제만큼 큰 문제가 있을까도 합니다. 인간 활동에 의해 언제인지도 모르게 사라져 가는 생명들... 그 대열에 인류는 언제까지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기후위기 대감염 시대에 전 인류가 이미 많이 파괴한 생명다양성에 대해 고민하고 실생활의 불합리함부터 지워나가는 문제의식부터 가져나가면 좋겠습니다.
    5. 핵과 기후 이 두 기조는 녹색당의 존재 이유와 뗄 수 없을 것입니다. 허나 양자를 상충관계로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당 안 밖에서 나오며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과 화해와 연대의 방안, 탈핵과 탈 석탄이 조화를 이루는 청사진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그만큼 에너지 문제는 이제 정의의 문제라고 불릴 만큼 인간의 삶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는 데에 정말 답이 없을까요? 기업과 정부에만 맡겨놓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일례로 일자리와 먼 곳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짓습니다. 이유는 주거지 부족이라고 합니다. 일단의 한편의 불은 끕니다. 그러나 그래서 오는 탄소발자국은? 에너지 소모 문제는? 애초부터 계획되어서는 안 될 것들을 해온 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 부실까요? 그렇게 할 수는 또 없습니다. 어떤 건물이 되었든 에너지 자립이 없이는 건설되어선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고 실천하지 않으면, 멈추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수정계획만 내놓는 어리석음의 연속을 범하게 되는 거라고 봅니다. 핵발전소 석탄발전소의 소비체인 대단위 아파트, 차량, 도로 등, 이젠 멈추고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 훈련의 시대가 지금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코로나 시대라고 봅니다. 더 이상의 개별적 해결방안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종합적으로 모두가 책임지는 사회를 기후위기 시대가 요구하고 있다고 봅니다.

    국제특별위원회
    1.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각국 녹색당과의 공조 방안
    2. 내년도 세계녹색당 총회에 주요하게 제시하고 싶은 정책 아젠다. // 세계 10위안에 드는 경제대국이 된 한국의 소비 행태와, 무한하단 듯이 써대는 에너지 소비로 발생되는 탄소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역으로 문제제기를 해주고, 한국녹색당과 한 목소리를 내주면 좋겠습니다. 국제특위가 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탈핵특별위원회
    1. 핵 발전을 당장 멈춰야 할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핵연료폐기물(사용 후 핵연료) 때문입니다. 어떤 이유라고 생각하시나요?// 핵연료폐기물은 처리가 되지 않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한반도와 같은 작은 지역에서 핵폭탄을 끌어안고 사는 일을 더구나 계속해서 생산되는 폐기물을 수용할 곳은 지구에 그 어느 땅도 없습니다. 우리부터 그러한 실패한 에너지 정책을 멈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2. 박근혜 정부에서 사용 후 핵연료 관리정책을 3년에 걸쳐 만들었지만 시민사회에서 정책 결정과정의 불법성과 내용의 불합리를 지적하며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문재인 정부에서 재검토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재검토위원회의 지금까지 활동을 평가해 주세요.// 중장기적 정책으로 종국에는 핵발전소는 없다 라는 점에선 긍정적으로 보나 폐기물 처리문제를 놓고 본다면 지금 당장 멈춰도 늦었다고 봅니다. 시기를 당기는 일에 입장을 내는 것이 우리 당의 우선적인 입장이 되어야겠습니다.

    농업먹거리특별위원회
    1. 녹색당에서 농업먹거리활동의 중요도 비중을 10에서 1 까지 표현한다면?// 인류에게 먹거리문제는 정의의 문제입니다. 굶는 이가 없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비폭력, 친환경적인 생산방식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활동에 어떠한 걸림도 없기를 바랍니다.
    2. 녹색농부농산물의 소비활성화를 하려면?// 잘 알려야 할 것 같습니다. 농특위에서 홍보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좋겠습니다.
    3. 녹색당 대표로서 본인이 추구할 농업 먹거리 분야에 대해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후보자 본인은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전에는 생산자 구조에 취중 되었다면 이제부터라도 생명다양성 차원에서 접근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공존하는 모든 생명들이 서로 가해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인류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의 고민이 없어서는 완성될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기후위기 시대, 공존을 위한 먹거리 생산에 고민하는 녹색당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4. 현재 녹색당 농특위 활동에 대해 평가한다면?// 애써주시고 열심히 해주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단위로 더 크게 성장하기를 함께 노력하고 싶습니다.
    5. 녹색당의 농업 먹거리 의제가 가장 핵심적으로 추구해야할 방향과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위 답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생명다양성, 공존의 문제에 대해 우선 고민하는 최우선 단위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6. 녹색당의 농업먹거리 의제와 다른 주요 의제들-기후위기, 탈핵, 여성과 젠더 등-과 소통 및 협력 체계의 필요성과 그 방안을 제시한다면?// 녹색당 안에서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단위입니다. 그 어떤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작은 새, 돌멩이 하나에도 마음 쓰이는 당원들이 모인 곳입니다. 다양한 표현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당무위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7. 시민과 대중의 지지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녹색당의 노력으로서 농업 먹거리 활동이 해야 할 중심활동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또한 드러남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열심히 한 활동이 대외적으로 정치력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농특위의 적극적인 정치행보를 기대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8. 위의 사항들을 당적 활동으로 구현하는데 있어 기존 특위 형식이 제한적이었다. 녹색당 농업먹거리를 구현하는데 있어 어떤 틀거리가 가능한지 생각하신 것이 있다면?// 제한적이었단 부분이 있다면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구체적인 사안별로 개선해나가길 바랍니다.

    동물권위원회
    1. 비거니즘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비폭력운동이라고 봅니다.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가장 큰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내 식탁에서부터 모두의 식탁에까지 폭력을 인정하지 않는 문화를 비거니즘이라고 보며 그 실천방법과 문화적으로 확산해 나가는 일에 고민합니다.
    2. '동물권’과 ‘동물복지’ 관점에 대한 차이를 설명해주십시오.// 동물권은 인권처럼 생명들이 생명으로 살아가며 마땅히 누리고 지켜져야 할 권리입니다. 복지는 인간복지처럼 생활하며 갖는 불편함의 개선이라 동물복지는 동물권 안에 포함되는 개념이라고 봅니다. 구분하여 활동해 가야 한다고 보고 많은 분들이 더 의식적으로 비거니즘에 참여해 나가도록 위원회에서 노력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건강사위원회(준) (부문위원회 준비위)
    1. 그간 녹색당의 보건, 의료 정책에 대한 평가와 소수자의 기본권에 대한 후보자 본인의 생각
    2. 낙태죄 폐지에 대한 후보자 본인의 생각 (일부 의료인들의 반대에 대한 입장)
    3. 2020년이 기초생활보장법 20년이 되는 해였음. 한국의 기초 법에 대한 후보자 본인의 평가와 과제
    4. 코로나19 의료 사각지대에 대한 생각과 대안도 물어보고 싶어요! 대안 – 구체적으로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의료보건/ 건강 보장 체계를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까
    5.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에 대한 평가?
    6. 우리 당은 당직자들의 건강을 얼마나 신경 쓰면서 잘 돌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에 대한 대책은 뭔지 질문하고 싶어요.
    // 건강사회위원회준비모임의 일원으로 저는 요양원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은 선거기간중이라 적극적인 참여를 미루고 있지만, 건강사회준비모임에서 지금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요양원의 시스템 문제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가 되면 좋겠습니다. 요양원은 이전 가정에서 여성노동으로 진행되던 부분으로 그 맥락으로도 짚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위의 질문의 여러 문제들이 포괄적으로 안고 있는 사안이라 제안을 겸한 문제제기로 답하고 싶습니다.

    ICT 당원모임(정보통신 분야 종사자 및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녹색당원 모임)
    - 인공지능을 비롯한 정보기술의 발달이 사회의 변화를 빠르게 이끌고 있습니다. 노동, 환경, 인권 등 각 분야에 존재하던 기존 문제들 역시 새로운 환경의 변화에 따라 그 모습을 바꿔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주제 중 택 2 하여 당무위원과 당대표가 생각하는 해당 주제에 대한 녹색당의 입장과 대응 방안에 대해 답변해주십시오.
    1. 쿠팡, 타다,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노동자 문제
    2. 대용량 데이터&컴퓨팅 서버에 의해 야기되는 이산화탄소 배출 문제
    3. 페이스북을 비롯한 거대 플랫폼 기업에 의한 언론 왜곡 및 분열의 문제
    4. 가짜뉴스, 딥페이크, 편향된 인공지능으로 야기되는 차별 및 혐오의 문제
    5. 비대면 사회에서 야기되는 빈부격차와 양극화에 대한 공론화 및 대안 제시
    6. 디지털 성범죄 및 불법 정보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서 국가가 개인의 통신을 통제(검열, 감청, 차단 등)하는 것, 혹은 범죄 수사를 위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강제로 제출하게 하는 것을 어디까지 용인해야 하는지
    // 비대면 시대가 길어지면서 온라인 플랫폼들이 활성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정화의 과정이 거쳐지리라 기대합니다. 혹은 익숙해져가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그 반등으로 온라인 계정을 아예 삭제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의 세상이 필수사항으로 자리 잡는 과정이 건강한 문화 확산의 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ICT당원 모임의 역할에 기대가 큽니다.

    녹색정치+직접민주제위원회(준) 초록항체
    1. 녹색당은 21대 총선에서 ‘선거연합정당 참여 당원 총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 51.33%의 참여에 찬성이 74.06% 였습니다. 그런데 녹색당은 당원의 ‘직접민주주의’ 결정과는 다른 최종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앞으로 어떤 상황과 사안에라도 ‘당원 총투표’가 일단 최우선이어야 하고 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상황과 사안에 따라서는’ 당원 총투표가 무력화될 수도 있다는데 찬성하시나요?// 전혀요, 당원총투표는 직접민주주의를 가장 크게 대변하는 일입니다. 그것을 변경하는 것은 당권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2. 후보자께서는 당 강령에 명시된 직접민주주의를 어떻게 정의하시며 ‘녹색당 당내 직접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생각해두신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 // 우리 당처럼 직접민주주의가 잘 실천되는 곳이 또 있을까요? 허나, 시스템적으로 미숙한 부분이 없잖아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역 당에서부터 운영위원장은 당원들을 대표하는 사람이 아닌 대변하는 사람들임을 인지하고 언제든 당원들의 발언이나 요청을 잘 수렴하는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은 그러한 일꾼의 부족 때문이라고 봅니다.
    3. 후보자께서는 녹색당의 강령과 평등문화 약속의 정치 지향을 실천하기 위해서 일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 오셨나요? 구체적인 사례를 듣고 싶습니다.// 관련한 여러 단위의 활동에 가능한 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도 더 이상 지구를 파먹는 행위에 대해 극히 조심하고 있고요. 허나 도시인으로 나고 자란 탓에 완전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전반적인 변화를 꿈꾸는 녹색당원의 역할도 추가한 것일테구요.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은 나 한 몸이 할 수 없는 일을 여럿이 모이면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관련 단위들의 최소한의 후원가입으로 단위들을 키워나가는 일이 좋다고 봅니다. 가능하면 작은 단위 위주로 단체를 키우고 협력하는 행동을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역당 질의내용

    충남홍성녹색당
    1. 당무위원 각자 관심 의제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후보자들의 의제가 보이지 않는다. 관심 의제를 알려주세요.// 생명다양성문제에 가장 큰 관심이 있습니다. 이는 생태적 파괴 즉 인간활동이 가져다 준 크나큰 과오의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일을 책임지는 행동이 즉각적으로 행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하여 현재 저는 기후정의 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2. 당우위원 후보자들의 ‘당무위원상’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것 같다. 당무위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3. 당무위원은 OOO이다. OOO 에 들어갈 단어와 이에 대한 설명을 해주세요.
    // 당무위원은 당내 주요 당원 일꾼이다.
    당무위원회의 주요 권한은
    1.당의 정치활동 및 당무의 운영
    2.논평 등 당의 공식 입장 승인 및 발행
    3.전국위원회와 당 대의원대회 안건 상정
    4.전국위원회에서 위임한 사항의 처리
    5.전국사무처장의 임면
    6.기타 당헌․당규에 의해 주어진 권한
    입니다.
    기존에 공동위원장 정책위원장 사무처장이 하던 당무위 활동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선출직으로 당내 운영전반을 책임지는 위치라고 봅니다.

    당원질문

    1. 혁신위 출신 후보들께: 혁신위가 혁신안은 잘 만들었으나, 그 과정에 당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는 실패했다는 평가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우선은 아직 진행도 되지 않은 안에 대해 실패를 논하는 것은 우려가 있다고 보고, 당원들의 참여도를 높이지 않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에 놓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2. 혁신위 출신 후보들께: 혁신안 완성을 위해 출마했다고 생각하는데, 혁신안대로 실행을 하면 정말 당이 혁신이 될 것으로 보시는지// 네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방식이 문제가 있다면 수정 보안해 나가야 한다고 보고, 혁신안도 그 범주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잘 혁신되리라고 생각합니다.
    3. 녹색당의 문제점 한 가지만 꼽는다면?// 현재는 책임단위의 부재로 인해서 당 실질적인 운영이 멈추어 있는 것에 듭니다. 당원들의 열의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 선거도 치러지는 것이라고 보고 있고, 선출된 위원들이 잘 화합해서 조직을 잘 꾸려 가면 좋겠습니다.
    4. 당무위 내에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어떤 결정이 내려지면 어떻게 대처하실 건지// 그런 안이 있을까 싶지만, 만약 그러한 일이 생긴다 해도 함께 논의해가면 되리라 봅니다.
    5. 당무위 활동에 대한 당원들의 비판이 있었을 때 어떻게 대처하실 건지// 적극적인 소통이 답이라고 봅니다.

    당무위원의 역할과 권한, 책임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당무위원회의 주요 권한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당의 정치활동 및 당무의 운영
    2.논평 등 당의 공식 입장 승인 및 발행
    3.전국위원회와 당 대의원대회 안건 상정
    4.전국위원회에서 위임한 사항의 처리
    5.전국사무처장의 임면
    6.기타 당헌․당규에 의해 주어진 권한
    기존에 공동위원장 정책위원장 사무처장이 하던 당무위 활동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비거니즘과 채식주의의 차이에 대해// 한국에서는 아직 같은 의미로 혼용하여 쓰는 경우가 많아서 의미 소통에 문제가 없게도 느껴지는데, 좀 더 자세하게 보면 채식주의는 어느 정도 자신의 건강상의 문제나 취향으로 하는 개인적 선택이라고 본다면 비거니즘은 비폭력 직접행동이라고 봅니다. 같은 채식이라도 폭력 없는 식탁운동으로 좀 더 의식적으로 하는 비거니즘에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후보를 육성할 대책// 지선을 위해서는 지역당 활성화가 되지 않으면 선거 때마다 후보발굴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지역당에서 지속적으로 지역 활동을 통하여 지역 이슈에 참여하는 지역당의 모습을 후보가 될 당원이 보여줘야 선거까지 이어진다고 봅니다. 또한 우리당의 특성상 비례후보를 많이 내는 것도 전략이라고 보고요. 그럴려면 각 위원회에서 의제 후보를 내는 것도 지역후보를 내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쌓인 경험이 축척되게 하기위해서 후보자 그룹이 있어야 한다고 보고요. 출마경험이 있는 당원들이 새로운 후보와 함께 하면서 전략을 짜고 역량을 키워나가는 단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마무리 발언

    당원여러분,
    지금 당이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때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사실 이렇게 당무위원을 따로 뽑지 않아도 될지 모릅니다.
    그런데 우린 왜 이걸 하는 걸까요?
    지금처럼 지역당 위원장들이 조금 더 시간을 내서 당 운영을
    해나가도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지금 우리는 조금은 더 집중해야 할
    그룹을 꾸리려고 합니다.
    일의 효율성도 문제지만,
    당회복의 시간을 좀 더 당겨보려는 의지이기도 하겠죠.
    어려운 때가 또 다른 기회의 길일 수 있습니다.
    지혜들을 모아 발휘해 볼 때일 수도 있고요.
    당원여러분들과 그 일을 해가고 싶습니다.
    선거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주변에도 적극적인 투표 독려 부탁드립니다.
    벌써 10시가 넘었네요.
    원활한 토론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청년녹색당 김우린 위원장에게 특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