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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당무위원 선거 후보자 오현화(대전)] 후보자 정보

작성자
녹색당 관리자
작성일
2020-12-16 16:57
조회
672

오현화(대전)

현) 대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현) 녹색당 성평등위원회 공동위원장
현) 녹색당 여성특별위원회 위원

 

슬로건

녹색당을 기능하는 정당으로

관련 글보기

1차 토론회 사전질문 답변

2차 토론회 사전질문 답변

 

출마의 변

당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전 녹색당 오현화입니다. 제1기 당무위원으로 출마하고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저는 2014년 6월 지방 선거 이후에 입당하였고, 작년까지 녹색당 유럽모임에 있다가 귀국하여 현재 대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과 성평등위원회 공동위원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작은 조직 안에서만 활동했고, 공개된 공간에서 글을 쓴 것도 없다보니 제 소개를 어떻게 드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제가 입당 당시에 쓴 글을 찾아보았습니다.

“...원전에 대해서도, 환경에 대해서도, 먹거리에 대해서도, 동물에 대해서도, 인권에 대해서도 다른 당은 큰 뜻이 없어 보여서, 문제 의식을 가지고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당에 입당하기로 했다. 많은 사람이 이런 작은 정당, 하지만 꼭 필요한 정당에 가입했으면 좋겠다. 누구를 떨어뜨리기 위한 투표 말고, 누구를 인간적으로 좋아해서 하는 투표 말고, 정책을 지지하기 위한 투표를 하고 싶다면 작은 정당은 꼭 살아남아야 하고, 자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써 있네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마음으로 녹색당에 오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독일에 있을 때는 당장 내일 지구가 망할 것처럼 기후위기를 걱정했었는데, 한국에 오니 다들 너무 느긋해서 당황했었습니다. 그래도 녹색당 안에서 이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탄소배출 넷제로를 외치고 플라스틱 줄이기를 고민하는 사람들, 공존을 길을 지향하고 차별과 불평등에 저항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녹색당에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당내 갈등을 겪으며 많이 상처받았고, 조금 지쳐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여기 있고, 아직 처음의 두근거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나무가 되고 씨앗이 되자고 결의해온 것처럼 어려움을 잘 버티고 싹을 틔우고 자라날 것입니다.

 

저는 낙관합니다. 녹색당은 이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이며 혁신을 통해 작은 정당이지만 단단한 정당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저는 혁신위의 활동을 응원하고, 이번 당헌개정안이 통과되기 위해서 지역에서 열심히 투표 독려도 했습니다. 혁신위의 역할이 혁신의 완성이 아니라 혁신의 물꼬를 트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녹색당은 조금 숨통이 트였고, 남은 혁신의 과제를 완성하기 위해서 저라도 힘을 보태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응원만 하는 것으로는 염치가 없다고 생각하여 당무위원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혁신을 향한 당원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서 부끄럽지 않게 직을 수행하겠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과거의 잘못을 외면하지 않고, 오늘의 과제를 함께 풀어가고, 미래를 희망하고 준비하고 싶습니다.

 

아주 평범한 당원인 제가 출마를 한다고 하니 좀 어리둥절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지방에서 당무위원을 할 수 있겠어?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나 정치할 수 있는 녹색당이잖아요. 특히 지역당의 연합체인 녹색당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지역에서 활동해온 당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많은 분들이, 지방에서, 여성분들도, 선거에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스무 명쯤 출마해서 함께 웃으며 당내선거를 축제의 시간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사실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당무위원 후보로 등록할 수 있도록 추천해주신 믿음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 출마의 변을 쓰는 마음을 잊지 않고, 많이 듣고, 많이 고민하며 꼭 해야하는 일들을 하나씩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현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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