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ya escort izmir escort erotik film izle jigolo sitesi

당원게시판


[세계녹색당 총회 현장 보고_둘째날] 전세계 녹색당 재단 및 연구소들의 만남

작성자
녹색당 전국사무처
작성일
2017-04-01 14:17
조회
925

전세계 녹색당 재단 및 연구소들의 만남

* 시간: 2017.3.31(금) 11:00-16:00)

전 세계 녹색당 관련 기관들이 함께 모여 상호교류하는 워크샵이 열렸다. 워크샵은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첫번째 세션은 자기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뒤이어 각 단체의 성과와 현재의 도전과제를 공유했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녹색당 출신의 대통령이 선출되었다는 성과가 있는 반면, 그것이 극우파 후보에 대한 반작용으로 인한 것이었기에 다음 총선을 잘 치러내야하는 상황을 맞고 있었고, 레바논의 경우 중동아시아 지역의 유일한 여성 정당 대표를 탄생시키는 성취를 이뤘으나 국회 진출이라는 크나큰 장벽에 가로막혀 있다. 다음으로 각 단체가 처한 재정상황을 공유했다. 오스트리아와 핀란드 등 녹색당이 자리를 잡은 나라들은 정부의 정당지원금 중 일부를 재단/연구소가 배분받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도미니카 등은 EU의 이니셔티브에 지원하여 받은 지원금을 정부가 세금 등의 이유로 상당부분 가져가는 등 끊임없는 재정적 어려움에 놓여있다고 한다. 첫번째 세션의 마지막 질문은 정당과의 관계였으며 대부분 가깝지만 독립적인 상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로는 정당에 비판적인 지적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독립성이 유지되어야만 조직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재정적으로 정당에 소속된 경우 약간의 갈등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시부터 시작된 두번째 세션은 등록 시 선택한 5개의 관심주제에 따라 테이블을 달리 하여 이루어졌다. 5개의 주제는 기후변화, 기금마련, 녹색프로젝트의 홍보 및 확장, 민주주의의 위협과 인권, 선거 전/중/후 재단/연구소의 역할이며 현장에 참석한 이들의 의견을 받아 향후 어떻게 협력과 연대를 이어갈지를 논의하는 테이블이 추가되었다. 민주주의 위협에서 흥미로웠던 지적 중의 하나는, 민주주의라는 서구적 개념이 과연 전세계의 국가들에 적용되는 것이 바람직한가라는 것이었다. 아프리카의 경우 부족중심의 위계사회이며 민주주의는 그간의 문화와 너무 동떨어진 것이어서 이것이 과연 필요한가라는 얘기였다. 선거와 관련된 재단/연구소의 역할에서 핀란드 재단의 경우, 지자체 출마 후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어져있으며, GEF(GreenEuropeanFoundation)의 경우, 이와 관련된 온라인 코스를 제공하는 등 선거에 대비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었다. 녹색프로젝트의 확장과 관련해서는 온라인 플랫폼(유투브 등)을 좀 더 활용하자는 의견이 있었고, 기금마련에서는 기금을 필요한데 어디에 어떻게 신청할지 모르는 나라들을 위하여 일종의 페어를 마련하여 기금제공기관과 기금수요기관을 연결하자는 등의 의견이 있었다.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는 기후정의에 대한 의견이 많았고, 더 적게 소비하고 사는 삶의 비금전적인 혜택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는 등의 의견이 나왔다. 각자 향후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얘기했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그린스 측에서 비슷한 욕구를 가진 기관들이나 상호 주고 받을 수 있는 기관들을 연결하기로 하였으며, 페이스북,링크드인 혹은 각종 온라인 플랫폼들을 활용하여 연락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또한 GEF측에서 각종 환경기금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어떤가 하는 의견이 있었다.

 

이 한 번의 만남으로 모두의 갈증이 해소되지는 않겠으나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고, Stiófan Nutty 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환대와 우애가 가득한 장이 되었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