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ya escort izmir escort erotik film izle jigolo sitesi

당원게시판


저는 경남녹색당의 선거참여에 반대합니다.

작성자
hedgehog44
작성일
2018-05-16 10:38
조회
786

반갑습니다. 저는 밀양에 사는 정상기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더이상 미루어 둘 수 없는 경남녹색당에 대한 의견을 적습니다. 지인으로부터 지금 경남녹색당 내부사정과 그들의 태도에 들어보니 황당하여 웃기더군요. 다행히 논에 나왔는데 비가 오니, 글 쓸 짬이 생기네요.

저는 이번 선거에 녹색당의 참가에 반대합니다.
이유는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비례대표 후보자와 그 주변인에 대한 불신임입니다. 저는 후보자에 대해 선거 이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선거를 치룬다하니 얼굴을 한번 뵈었습니다. 적어도 후보가 될만한 사람이라면 그 이전에 악수라도 한두번 했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제가 시골에 파묻혀 살아서, 그동안 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서 그럴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후보가 될 사람은 숨은 당원이라도 한사람한사람에게 이미 계속적인 만남을 해왔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경남 당원이 몇 천 명 쯤 됩니까? 지난 번 지선에서도 다르지 않았지요.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선거철이 되니 후보입네하고 덜렁 나타나서 돈과 시간을 요구하는 분을 덮어놓고 지지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기존의 보수 정당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적어도 그들은 돈과 시간을 얘기하진 않습니다.
여기서 후보자의 됨됨이는 논외입니다. 그 문제가 아니라 후보자가 되는 과정에 대한 얘기입니다. 괜한 오해없길 바랍니다.

또하나, 후보에 대한 부채감을 언급하고, 현실정치를 하자는 둥의 논리를 펴는 주변인에 대해서도 불신임합니다. 저는 후보자에 대한 부채감이 1도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당원이 당이나 후보에 대해 부채감을 일절 가져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현실 정치요? 현실 정치하려고 녹색당에 들어오셨다면 번지수를 한참 잘못 찾으신 것 같습니다. 현실정치의 열정이 넘치는 당원께는 일반당원으로서 탈당을 권유하는 것이 같은 녹색당 당원으로서 없던 부채감도 해소하는 방법 같습니다. 다른 당이라면 그의 열정을 펼칠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이러한 현실정치의 꿈을 가지신 분께 애정으로 한 마디 더 올립니다. "제발 현실을 보십시오!"

두 번째 이유는 녹색당의 중요한 정체성 중 하나인 '반정당적 정당'이라는 문제에 관해서입니다. 이 테제는 모든 당원이 가슴 속에 늘 간직하고 있어야하는 주요한 보물입니다. 반정당적 정당이라는 것은 녹색당의 걸음걸이입니다. 이전에 몇번의 선거에서 꼭 나오는 말이 "우리가 선거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시민단체와 다른 게 뭐냐?"라는 질문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의 경남녹색당을 시민단체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동호회로 수준이라 보입니다만. 선거기간이 되면 기존정당 흉내로, 일반 사안에서는 시민단체 활동을 답습하는 모양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눈이 삐꾸라서 그럴까요? "정당이니까 정치인을 배출해야 한다."는 생각은 '반정당적'이라는 논리에 정합적이지도 않고, 밀양한살림조합원보다 '경남 전체 녹색당원이 그 숫자가 적다'는 현실에 부합하지도 않습니다.
'반정당적 정당'이라는 테제는 반대를 위한 반대 논리가 아닙니다. 모순에 내재된 단순하고 강력한 진실을 외치는 말입니다. 이 진실은 앞에서 언급하였지만 당원 모두의 태도가 되어야 합니다.(이 테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당원은 묻고 또 물어 스스로 대답을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저에게 묻겠다면 밀양 오셔서 밥 사주십시오.)

녹색당은 정치인없이 정치를 추동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을 때라야 선거에 참여할 지 말지 선택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된다면 녹색당에 굳이 정치인이 있을 필요없는 판이 마련될 것입니다. 녹색의 상상력은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당이니까 정치인 한 명 쯤은 배출해야 한다.'는 생각은 정당스러운 정당을 표방하겠다는 선언이자 나아가 해당행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어느 당원이 모임에서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녹색당원이라면 하나하나가 밤하늘에 빚나는 별이 되어야 한다.'고요. 들은 지 5년이나 지났으니 참 기억에 남아 있는 말입니다. 당원의 힘을 보여 줍시다. 이번 선거 불참은 녹색당의 정체성을 다잡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제 생각에 동의하시는 당원들께서는 내일까지 아시는 운영위원께 '선거 불참'으로 문자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내일 17일 긴급 운영 회의가 잡혀있다 합니다. 누군가 여기서 낙담하는 결실이 맺히길 비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탈당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모든 당원께 탈당을 권유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댁내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 녹색당이, 각자 만든 '자연'이라는 신을 모시면서 이상한 양태를 보이는 신도들이나 피해의식으로 쩌들은 아픈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라 내다 보았으나 다른 문제가 먼저 나타났네요. 어디서 용꼬랑지도 못 되니까 뱀대가리 노릇하려는 사람이 있는가 봅니다. 그들의 욕망을 욕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녹색당 안에서는 불가한 것이지요. 그들에게 녹색당은 대가리 없는 뱀 혹은 메두사 할머니 정당이라는 것쯤은 확실히 주지시켜 주어야 하지않나 싶어요. 앞으로를 위해서요.)

전체 0

PHP Code Snippets Powered By : XYZScripts.com
iddaa Siteleri Milanobet Canli Bahis Vegabet Mac izle kacakbahisyeri.com istanbul escort istanbul esc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