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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게시판


문의드립니다.

자유토론
작성자
suread
작성일
2016-07-22 23:10
조회
2689
  1.  녹색당 논평/성명 게시판은 어떤 자격이 있어야 글을 올릴 수 있습니까?
  2.  논평/성명 게시판에 글을 올릴 시 최종적으로 당 차원의 승인 기구가 있습니까?
  3.  2016년 7월 21일자 김자연 성우 관련 논평이 녹색당의 공식 입장입니까?

위 사항에 대해서 운영위원회 또는 관련 책임자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논평 게시판에 글좀 내렸으면 한다구 했더니 댓글로 비아냥거리던 분이 계시던데 제가 당원이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떻습니까..   그게 제가 올린글 하고 무슨 관계가 있으며 자꾸 토론하자고 하시던데 님 같으면 그런 비아냥거림을 들으면서 토론하고 싶겠습니까?  (그 글과 관련있는 분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감정은 없으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전에 강남역 사건때도 한마디 쓸까 하다가 당에 전혀 생산적이지 못한 토론이 될거 같아서 자제했었고..  이번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의당 당게가 쑥대밭이 되는걸 보고 왜 우리당에선 아무런 얘기가 없는걸까 궁금해 하다가도 이 시점에 괜히 불필요한 글을 올려서 분란을 조장할거같아서 자제한겁니다.

녹색의 가치를 좋아해서 당원이 되었지만 녹색당의 모든 정책들이 다 마음에 들진 않을거 생각하고 가입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그려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좀 참기가 어렵군요.

마음을 접는 마당에 더 얘기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혹시나 해서 한번 질문드리는 것이니 상기 질문 사항에 대해서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체 10

  • 2016-07-23 01:13

    글쓴분과 뜻을 같이하는 당원입니다.
    자세한 의결 절차에 대해서는 잘 몰라 질문에 답변드리긴 어려울 듯 합니다. 논평과 관련한 관련자들께서 답변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부탁드리고싶은 바는,
    정당이라는 것이 본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기는 하나, 우리 개개인은 전부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녹색당은 당원이 1만명에 이르는 정당인 만큼, 군소정당이나 정당 내에서도 일종의 의견충돌과 대립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완전히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정당이란 있을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서로 토론하고 합의해 나가며 더 옳은 대안을 도출해나가는 일련의 과정이 정치이며, 이는 특정 유력 정치인이 아닌 시민으로서의 모든 당원이 함께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개개인은 상처받기 쉽고 감정적이며,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완전하지 않은 존재이므로, 정당과 연대는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정치적인 존재인 만큼, 한 순간의 마음이 상했다하여 우리 정당에 너무 매몰차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동시에, 이 사건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는 당원으로서, 그리고 진보정치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문제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토론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녹색당의 논평은 직접민주주의를 할 수 없는 한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적극 참여하시는 분들의 생각이 깊게 반영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것이 글쓴분의 생각과 다르다면, 굉장히 고단하고 힘든 과정이겠지만 상호간에 같이 고민하고 비판하며 당론을 바꾸어나가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합시다.


    • 2016-07-23 09:24

      님의 뜻은 잘 알겠습니다.. 다만 저는 청년 녹색당의 의견이 궁금한게 아니라 녹색당의 공식적인 의견이 듣고 싶은것입니다.
      저도 당원으로써 큰 돈은 아니지만 매달 만원씩 꼬박꼬박 내가며 2년 넘게 지내왔는데 단순히 이번 사건때문에 욱 하는 감정으로 탈당을 결심했겠습니까..
      녹색당원 중에 메갈이나 일베 회원이 있을수도 있고 만약 있다고 해도 크게 신경 쓰진 않습니다. 저랑 엮이지만 않으면 말입니다.
      하지만 중앙당에서 이를 묵인하고 장려하는 수준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일단 녹색당의 답변을 기다려보겠습니다.


  • 2016-07-23 02:50

    관악동작 김민재 당원입니다. 죄송하지만 어느지역 누구이신지요?

    당에서 올라온 논평에 대해 '조용히 내리라'고 말씀하시는 게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원이 당의 논평에 대해 다른 의견을 내어놓는 것은 가능합니다. 항의를 하거나, 해명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조롱' 조의 댓글 틈에서 당원이라고 자처하시며 '조용히 내리라'고 말씀하시는 건 논평을 쓴 사람들과 논평을 낸 기관에 대한 모욕입니다.

    이 차이를 아시고 하신 행동이신가요?


  • 2016-07-23 09:00

    제가 조용히 내리라고 한 이유는 얼마후면 이런게 돌아다닐거라는걸 예상했기때문입니다. http://m.ruliweb.com/pc/board/300007/read/2104548
    또한 네이버에서 녹색당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메갈이 뜰거라는 것도 예상했기 때문이죠.
    특히 일베쪽에 이런글들이 널렸는데 머 걔네들이야 원래 그런얘들이니 신경쓰진 않지만.. 심지어는 진보성향이라는 모 유머 사이트에도 녹색당 논평이 올라가 있더란 말입니다. (좋은 의미였겠습니까?)
    지금 녹색당 논평 게시판을 가서 보십시오. 김자연 성우 관련 글만 유득히 조회수가 높은데 이상하다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루리웹의 경우 이번 사태가 웹튠으로 불똥이 튀기면서 회원들이 열받아 있는 상태에서 쓴 글들이라 그 내용 자체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진 않지만..
    제가 정말 화가나는건 저 논평 하나때문에 이런식으로 녹색당 및 당원들이 싸잡아서 웹상에서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설마 모든 당원들이 다 저 논평에 동조할거라 생각하시진 않았겠죠? 그렇다면 좀 더 신중했어야죠..
    제가 글을 조용히 내려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죠? 조용히 내리라는건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말그대로 조용히.. 빨리 내렸으면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해명을 요구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시간이 촉박하니 빨리 내리라는 뜻 말입니다. 우리말이 다르게도 해석됩니까?
    내친김에 하나 더 예상해보자면 조만간에 아카이브 사이트에 박제도 될거 같군요.. 내년 대선.. 차기 총선.. 기타 등등에 어떤 세력들이 아주 유용하게 두고두고 써먹을거 같습니다.

    님께서 탈당하겠다는 당원에게 무슨 이유로 관등성명을 대라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소심소추 한남충이라 혹시나 이 페이지도 박제가 될까봐 말을 못하겠습니다. 전 메갈하고는 단 0.0001% 도 엮이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녹색당 사이트는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졌던데.. 그렇다면 더더욱 밝히고 싶지 않군요.. (예전에 워드프레스로 작업했던 ** 사이트가 글 삭제해도 구글에 캐싱되는 바람에 생쇼를 했던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제가 분탕종자가 아닐까 의심되서 자꾸 당원인지 물어보시는거라면.. 님께만 특별히 제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녹색당 연락하셔서 제 아이디로 시작하는 이메일 소지자가 누군지 물어보십시오.
    짧게 쓰려고 했는데 길어졌군요.. 제 질문에 대한 답변 계속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016-07-23 11:46

      이미 늦었네요.. 아휴.. 퍼지지 않았으면 했는데.
      정말 본인들이 무슨 어마어마한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메갈과 현 논평을 지지하시는 분들은 좀 아셨으면 합니다.
      자신만이 정의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정의가 아닙니다.


  • 2016-07-23 12:32

    '논란'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논평을 '조용히 내리라'고 말한다면,

    맘상모에 연대하여 한 녹색당의 가로수길 우장창창 캠페인은 조용히 하지 않아야 겠군요.
    그런 걸 했다는 기록도, 당의 논평도 다 지우구요.
    밀양에서 싸우던 녹색당에 대한 비난과 비웃음은 다 기억하시나요?
    GMO에 반대하는 당의 행동에 대해 비난과 비웃음은 못 보셨나보네요?

    다 조용히 지우면 될까요?

    여전히 얼마나 모욕적인 언사를 한 것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시는군요.


  • 2016-07-23 18:06

    님.. 죄송한 얘기인데.. 제 눈에는 물타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님이 예로든 사례 중에서 우장창창의 경우를 들자면.. 저 개인적으로는 당과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 정도의 갭이라면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고 생산적인 토론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님께서 이번 논평과 무슨 관계가 있는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님은 녹색당과 당원들, 나아가 녹색당의 미래를 생각하시는게 아니라 이번 논평에 대한 비판에 대해 별 의미없는 감정 표현을 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자꾸 날선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무척이나 화가 난 상태라 너그로이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한마디 더 붙이자면.. 우리당 지지세력이든.. 당원이든 세상일은 모르는 것이니 당장 오늘이라도 지지를 철회하거나 탈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지는 마십시오.. 헤어지더라도 적당히 불쾌한 감정으로 헤어지는 선에서 마무리 하는게 녹색당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다고 봅니다.
    별 좋은 내용도 아닌데.. 자꾸 댓글다는것도 이제 지칩니다. 더 이상의 논쟁은 그만두겠습니다. 혹시 우리당 높으신 분들하고 친하게 지내신다면 제 글 좀 보시라고 꼭 전해주십시오.. 제가 오해하고 있을수도 있으니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은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 2016-07-23 18:16

    물타기요? 끝까지 무례함을 인정하지 않는군요.


  • 2016-07-23 22:58

    많이 기다렸습니다.
    떠나는 마당에 괜히 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해서 당에 부담을 준거 같군요.
    탈당 서류는 지금 FAX로 보내겠습니다.
    비록 27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가 몸담았던 처음이자 마지막 정당으로써 좋은 추억만 간직하겠습니다.
    당의 건투를 빕니다.


    • 2016-07-23 23:12

      팩스 수신이 안되서 이메일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