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무위원 후보자 등록을 위한 추천인 수 기준 결정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말씀드립니다.

 

당무위원 후보자 등록을 위한 추천인 수 기준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린 지난 결정에 대해 재논의 제안이 들어온 것에 대해 선거관리위원들은 이는 재논의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하며, 다만 지난 결정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당무위원 후보자 등록을 위한 추천인 수 기준에 대한 혁신위 제안(선거권자 10인 이상)과 전운위 제안(5개 이상의 광역시도당에서 각 5명 이상의 선거권자를 포함한 선거권자 2% 이상의 추천)을 충분히 고려하였습니다.

 

당무위원의 역할과 특성상 후보추천 선거권자 10인이라는 기준은 당직후보의 대표성을 논하는 자격 조건으로는 부족한 수라고 판단하여 당내 다른 당직/공직후보자와 동일한 기준인 “5개 이상의 광역시도당에서 각 5명 이상의 선거권자를 포함한 선거권자 2%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는 안으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당원 1만여명, 그리고 당직선거 선거권이 있는 당원 5,500여명을 당내외적으로 대표할 성격의 위원이 당원 2프로 (약 110여명) 의 추천을 받는 것은 후보자격검증과 위원 본인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절차적으로 필요한 일입니다. 무엇보다 실제 투표를 진행 할 때 출마자의 이름을 모르고 투표하게될 선거권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혁신위원회의 제안에 대해 충분히 숙고하였으며, 위 사안은 전국위원회를 비롯한 어떤 당내 기구의 외압 없이 신중히 결정한 바임을 알립니다.

 

2020년 11월 8일

녹색당 선거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