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진단 TFT 1차 회의결과

일시: 2020년 7월 2일 21:00~22:40
장소: 온라인(구글 MEET)
참석: 김서린, 김재형, 양선화, 지현탁 (이상 조직진단 TFT) 김우린, 정화빈 (이상 전국운영위원회 조직진단 TFT 소위원회)
불참: 이정옥, 장우석 (이상 전국운영위원회 조직진단 TFT 소위원회)
참관: 성미선

‘조직진단 TFT 소위원회’는 조직진단 TFT를 만들고, 실무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는 단위로, 전국운영위원들로 구성되며,  이하 ‘소위’로 표시합니다.

 

주요 안건 및 결정사항

1) 공식 안건이 아니므로 회의록에 공개하지 않기로 함.

2) 팀장 선출
– 다수의 김서린님 추천.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다음 오프라인 회의 때 선출하기로 함.

3) 조직진단 TFT 과업범위 검토 및 일정 수립

3.1. 과업범위 검토
– 과업범위에 ‘문제’ 그리고 ‘문제해결 실패’라는 말, 이것을 문제로 상정하고 우리가 출발하는 건지?
– 단어 사용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 내지 사건이 맞다. 복합적인 권력의 문제. 명쾌한 답이 나오지는 않을 것. 어떤 문제였는지 계속 이야기하고, 언어화하고, 당원들에게 보여주는 것 자체에 힘을 얻을 당원들이 많을 것이고 이 과정 자체가 의미있을 것이다.
– 우리가 이렇게 해나가는 것이 문제를 섬세하게 정의하는 과정 자체.
– 과업범위는 이대로 승인함.

조직진단 TFT 과업범위(제80차 전국운영위원회 승인안)
– 기존의 당내 갈등과 고충 사안 조사 자료 (조정위, 임시전운위 자료 이양)
– 전운위의 문제해결과정 복기(75차 전운위 ~ 2/16 임시전운위 녹취록 검토)
– 당 조직 체계 전반의 운영구조 상의 문제
– 당 하위조직들 간의 소통 상의 문제
– 당무위, 상벌위, 조정위, 전운위 등 문제해결 단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이유

3.2. 일정
– 4개월로 하고, 10월까지 최종 결과물을 내는 것으로 한다.
– 조직진단 TFT의 회의록을 빠르게 공유하고, 전운위와는 전운위원 간사와 함께 논의하여 소통한다.

4) 역할(자료정리)
– TFT 소위 : 공식[전운위 회의록, SNS상 공개글, 당원게시판]/비공식 자료[상벌위 제소자료, 전운위 비공개 녹취록, 조정위 자료] 리스트업 및 자료 이양(이메일로 공유)
* 자료는 대략 2019년 3월부터 모을 것
– TFT 위원 : 이양받은 자료 검토(공통 필수)
– 현탁 : 다른 곳의 조직진단 사례 찾기
– 선화 : SNS 공개글 모으기
– 서린 : 당원게시판 공개글 모으기

5) 다음 회의 일정
– 다음 회의 일시: 8/1(토), 서울

* 다음 회의부터는 녹음 후 양선화가 회의록 작성하여 TFT 회람 후 당원 공유할 것

 

 

조직진단 TFT 2차 회의결과

일시: 2020년 8월 1일 오전 10시
장소: 녹색당사
참석: 김서린, 양선화, 지현탁 (이상 조직진단 TFT) 김우린, 정화빈 (이상 조직진단 TFT 소위원회)
불참: 김재형(조직진단 TFT) 이정옥, 장우석 (이상 조직진단 TFT 소위원회)

 

주요 안건 및 결정사항

1) 팀장 선출 및 인원 보충 건
– 팀장 김서린 선출
– 인원보충 : 박내현 서울당원, 김철 제주당원 컨텍(소위)

2) TFT 예산안
– 예결산위원회의 의견으로 특별회계 중 200만 원으로 조정 요구 -> 200만 원선으로 예산안 작성(정화빈)

3) 소위 역할범위 논의
– TFT의 방향에 대해 의견 개진, 회계 처리, 회의록 모니터링, 전운위 보고
– 다음 회의부터는 TFT 위주로, 다만 소위 1명~2명은 참석

4) 자료 검토 및 세부 목표 설정

[전체적으로 자료 검토 소감 나누기]
– ‘비공개’라는 제한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데, 과잉 우려로 보임. 평당원들이나 차후에 검토하는 TFT가 보기에도 비공개 내용들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안 되고, 전운위원들조차도 누군가 회의에 현장발의 문서를 투척하기 전까지는 사건들을 파악할 수 없는 상태로 회의에 참여.
– 공동의 대의(총선, 원내진입)를 이루기 위해 조직 내 교차적인 권력구조와 갈등이 묵인되어온 결과. 성별, 나이, 직위, 인지도, 지역 등의 다양한 위계에 의해 피해-가해가 중첩됨.
– 조직 내 갈등의 공동체적 해결 실패. ‘상벌위’, ‘평등문화 담당자’, ‘조정위’ 등 사안과 완전히 분리된 결백하고 객관적인 해결기구에 대한 환상 및 의존의 문제. 본 TFT가 그 길을 답습하지 않기 위한 성찰 필요.

[세부 목표 설정]
– 일단 사안별로 묶어서 사건 타임라인과 분석 등을 정리할 필요가 있음. 운영위는 물론 SNS조차 하지 않는 평당원이 보기에도 무슨 상황인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의 자료를 만들어야 함.
– 비공개 자료들을 처음부터 모두 공개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사안을 정리해가면서 꼭 필요한 자료나 면담을 차후 요청하기로 함.
– 사안들이 몇 가지 묶음으로 정리가 되면 이것을 권력과 차별의 문제로 사유하기 위한 토론을 거쳐 확정함. 토론의 기준은 녹색당 강령에 따른 기본 가치와 조직 내 문제해결에 대한 다른 조직의 사례 등이 될 것.

5) 혁신위와의 협업 문제
– 조직진단(TFT의 과업)이 선행되고 그에 따른 개편(혁신위의 과업)이 뒤따르면 이상적인 순서이겠으나, 애초에 방점을 찍은 부분이 달라서 어려워 보임.
– 혁신위의 조직개편안 진행이 굉장히 빠른 편인데, 본 TFT의 과업 목표는 최소 3개월. 혁신위의 속도에 맞추느라 무리하지 않고 원래 목표한 바에 집중하기로.
– 혁신위와 별개로 되도록 대의원대회(날짜 미정)에 맞춰 TFT 결과 자료를 배포해 평당원과 나눌 수 있도록 하고, 당원과의 공유회 성격의 행사를 최소 1회 진행하기로.

6) 다음 회의 일정
– 중간점검 8월 14일(금) 오후 7시 화상회의
– 3차 회의 8월 23일(일) 오후 1시 당사
– 9월 2회, 10월 1회 예상

7) 비밀유지서약
– TFT 자격으로서만 검토가 허용된 자료나 면담 등 세부 내용에 대해 1차 회의 이후 5년간 발설하지 않기로 서약함.
– 어겼을 시, TFT 구성원들의 논의하에 상벌위 등 공식기구에 제소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