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녹색당 후보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합니다

 

녹색당은 26일(오늘) 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등록을 마무리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녹색당은 이번 선거에서 선거연합을 모색하였으나 3월 21일 임시전국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거연합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재확인하였습니다(참조: 홈페이지 공지사항 임시 전국운영위원회 회의결과). 성소수자 혐오발언에 대한 사과가 선행되지 않고,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이 난립하는 상황에서 선거연합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녹색당은 정당지지율 3%를 넘어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해 녹색당의 가치와 정책, 후보를 알리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두기가 실행되는 가운데 치러야 합니다. 야외 공간에서 유권자를 직접 만나서 하는 선거운동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책과 후보를 알리는 온라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녹색당사에 생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공보물 제작작업을 마쳤습니다. 녹색당의 기호는 27일 저녁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기후위기와 감염병의 전파, 대공황 수준의 경제위기, N번방 성범죄가 판을 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이 위기의 국면을 돌파하는 대안을 유권자들에게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부터 < 코로나 19 이후, 시민의 삶을 지키는 녹색당 정책>을 주제로 정책 논평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➀ 모두를 위한 도시, 모두를 위한 주거 ② 공공의료와 돌봄 ➂ 기본소득과 노동 ➃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 ➄ 탈토건 국토관리와 지역화 전략을 준비 중입니다.

 

또한 지역녹색당과 함께 하는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이슈를 분석해 공동 보도자료와 카드뉴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 백지화, 4대강 재자연화, 부산·울산 인근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소 건설반대, 강릉·삼척 신규 석탄발전소 백지화 등 선거대책본부와 지역녹색당이 협업해 녹색당의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나무와 함께 영상 제작을 시작합니다. 이번 선거부터 투표권을 갖게 된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청소년의 정치를 대변할 녹색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다음 편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어디서 살 것인가를 주제로 코로나, 기후위기, 부동산 문제를 엮어서 영상을 만들 예정입니다. 글로벌그린즈(Global Greens)과 연계해 한국 녹색당을 지지하는 영상과 메시지도 받겠습니다.

 

온라인 녹색당 선거운동을 하는 “녹색단”을 조직하고 있고, 당원들께 온라인 선거운동을 적극 제안 드릴 예정입니다. 선거운동을 위한 특별당비 모금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녹색당 당원들이 자원봉사로 연락을 드릴테니 잘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일 남았습니다. 녹색당의 선거에 집중하겠습니다. 당원님들의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0년 3월 26일

녹색당 21대 총선 선거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