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파병반대 시민대행진 발언문] 전쟁에 개입하지 않는 파병은 없습니다. 단 한 명도 보내선 안 됩니다.
- 녹색당 공동대표 이상현
전쟁에 개입하지 않는 파병은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말하는 청해부대 활동 영역 확대는 곧 전쟁 관여이자 참전입니다. 첨예한 총성이 오가는 전장에서, 침략국인 미국의 동맹국 군대가 활동하는데, 어떻게 ‘평화 유지를 위한 행동’이라는 발뺌이 통하겠습니까?
지금 이란은 어린이와 민간인까지 무참히 살상되는 참혹한 현장입니다. 전투병과 비전투병을 분간해 공격을 하겠습니까? 이란 외무부는 이미 ‘위험한 선택에는 대가가 따를 것’이라며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력을 보내는 것은 곧 침략 가해자를 직접 지원하는 것이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선전포고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결코 미국의 편에 서서 뒤치다꺼리를 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미국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거대한 폭력입니다. 한 해에만 1조 달러가 되는 미국의 국방예산은 전세계에서 압도적 1위이고, 러시아와 함께 전세계 핵무기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5000여개의 핵탄두를 쥐고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침략 전쟁과 패권 유지에 동조한다면, 그 결과는 한국사회의 군사화로 이어질뿐입니다. 전쟁과 에너지 위기로 민중의 등골은 휘어지는데, ‘K-방산’이라 불리는 군수기업들만 배를 불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자주국방을 핑계로 핵잠수함 사업과 군비 증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무기 자본이 이윤을 챙기는 동안, 죽어나가는 것은 죄없는 전 세계의 민중들과 강제 동원된 군인들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을 지키고, 평화를 불러오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전쟁 종식’ 뿐입니다. 무력이 아닌 평화의 힘으로 무력분쟁을 멈추고, 외교의 시간을 열어야 합니다. 핵무장과 광기 어린 군비경쟁을 끝내는 것이 진정한 평화의 길이고, 민생이고, 우리의 일상과 삶을 지키는 일입니다.
우리 시민들은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전쟁의 참화가 얼마나 끔찍한지, 적국을 두고 대립하며 국가보안을 이유로 자국민을 억압하고 통제하는 국가폭력이 얼마나 참혹한지, 우리는 아주 오랜 시간 몸으로 겪었고, 저항해 왔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는 주권자로서 단호히 요구합니다.
한국은 미국의 침략전쟁 연루와 미국식 패권경쟁을 단호히 거부해야 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자주국방을 빌미로 한 핵무장 구상을 당장 포기하고, 군축과 평화 외교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주권자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단 한 명도 안 된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군인을, 우리 시민을 단 한 사람도 보내지 마라!
그리고 함께 이렇게 외칩니다.
우리는 미국의 침략전쟁 동원을 단호히 거부한다!
정부는 단 한 명도 전쟁에 보내지 마라!
녹색당은 이 야만에 맞서, 파병과 침략전쟁을 반드시 막아내고 여러분과 함께 평화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호르무즈 파병반대 시민대행진 발언문] 전쟁에 개입하지 않는 파병은 없습니다. 단 한 명도 보내선 안 됩니다.
- 녹색당 공동대표 이상현
전쟁에 개입하지 않는 파병은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말하는 청해부대 활동 영역 확대는 곧 전쟁 관여이자 참전입니다. 첨예한 총성이 오가는 전장에서, 침략국인 미국의 동맹국 군대가 활동하는데, 어떻게 ‘평화 유지를 위한 행동’이라는 발뺌이 통하겠습니까?
지금 이란은 어린이와 민간인까지 무참히 살상되는 참혹한 현장입니다. 전투병과 비전투병을 분간해 공격을 하겠습니까? 이란 외무부는 이미 ‘위험한 선택에는 대가가 따를 것’이라며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력을 보내는 것은 곧 침략 가해자를 직접 지원하는 것이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선전포고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결코 미국의 편에 서서 뒤치다꺼리를 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미국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거대한 폭력입니다. 한 해에만 1조 달러가 되는 미국의 국방예산은 전세계에서 압도적 1위이고, 러시아와 함께 전세계 핵무기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5000여개의 핵탄두를 쥐고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침략 전쟁과 패권 유지에 동조한다면, 그 결과는 한국사회의 군사화로 이어질뿐입니다. 전쟁과 에너지 위기로 민중의 등골은 휘어지는데, ‘K-방산’이라 불리는 군수기업들만 배를 불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자주국방을 핑계로 핵잠수함 사업과 군비 증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무기 자본이 이윤을 챙기는 동안, 죽어나가는 것은 죄없는 전 세계의 민중들과 강제 동원된 군인들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을 지키고, 평화를 불러오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전쟁 종식’ 뿐입니다. 무력이 아닌 평화의 힘으로 무력분쟁을 멈추고, 외교의 시간을 열어야 합니다. 핵무장과 광기 어린 군비경쟁을 끝내는 것이 진정한 평화의 길이고, 민생이고, 우리의 일상과 삶을 지키는 일입니다.
우리 시민들은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전쟁의 참화가 얼마나 끔찍한지, 적국을 두고 대립하며 국가보안을 이유로 자국민을 억압하고 통제하는 국가폭력이 얼마나 참혹한지, 우리는 아주 오랜 시간 몸으로 겪었고, 저항해 왔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는 주권자로서 단호히 요구합니다.
한국은 미국의 침략전쟁 연루와 미국식 패권경쟁을 단호히 거부해야 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자주국방을 빌미로 한 핵무장 구상을 당장 포기하고, 군축과 평화 외교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주권자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단 한 명도 안 된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 군인을, 우리 시민을 단 한 사람도 보내지 마라!
그리고 함께 이렇게 외칩니다.
우리는 미국의 침략전쟁 동원을 단호히 거부한다!
정부는 단 한 명도 전쟁에 보내지 마라!
녹색당은 이 야만에 맞서, 파병과 침략전쟁을 반드시 막아내고 여러분과 함께 평화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