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을 염원하는 동덕여대 학생,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추운 날씨에도 많이 모여주셨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분들이 오고 계십니다. 민주주의를 향한 간절한 외침에 더 큰 힘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차가운 아스팔트 길바닥에서 싸워야하는 현실에 분노하며, 여러분들의 용기있는 투쟁에 존경과 연대를 보냅니다.
지금 계엄 내란 사태를 종식시키고 민주주의를 열기 위해 연이어 광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국회 앞에서, 남태령에서, 한강진에서, 그리고 이곳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민주사회를 향한 염원으로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하는 시점에서 동덕여대 학측의 행태는 마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것만 같습니다.
동덕여대 학측은 학생들의 자유롭고 정당한 의사표현을 탄압하며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현수막을 달고 구호를 외치려면 하루 100만원 돈을 내라며 압박을 하는데.. 이것이 과연 2025년에 있을 수 있는 일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 시국상황에서 진리의 전당이라는 대학이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의 보루가 되어야할 것이지만, 동덕여대 학생들은 국가의 민주주의를 말하기에 앞서 오히려 학교와 싸워야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퇴진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학생들이 사학비리와 탄압에 맞서야 하고, 노동자들이 고공에 올라야하고, 여성과 소수자가 차별과 폭력에 신음해야 한다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닐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기 민주동덕의 투쟁과 그와 함께하는 노동자 시민들의 연대는 우리 사회 민주주의를 더 넓고 깊게 만드는 싸움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의 배움터와 일터와 삶의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매우 중요한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구조, 우리 일상 곳곳에 도사린 차별과 폭력에 맞서 세상을 바꾸는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내 삶을 위한 민주주의 투쟁이기에, 이 싸움은 권력으로도 돈으로도 결코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불평등이 엄연히 존속하고, 성폭력에 대한 일상의 불안함을 떠안아야 하는 이 사회에서, 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더구나 학내 구성원들의 의사에 반하여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여대폐지시도는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이 싸움은 옳은 싸움이기에 이길 것입니다.
아무리 이준석과 같이 혐오를 먹고사는 정치인들이 아무리 민주동덕 투쟁을 왜곡하고 갈라치기 한다고 하더라도 진실은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 여러분이 이길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평등과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혐오는 결코 사랑을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민주동덕의 봄의 혁명을 이룰 때까지, 녹색당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용기가 되어!
윤석열은 감옥으로! 조원영은 집으로! 동덕여대는 민주주의로!
봄을 염원하는 동덕여대 학생,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추운 날씨에도 많이 모여주셨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분들이 오고 계십니다. 민주주의를 향한 간절한 외침에 더 큰 힘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차가운 아스팔트 길바닥에서 싸워야하는 현실에 분노하며, 여러분들의 용기있는 투쟁에 존경과 연대를 보냅니다.
지금 계엄 내란 사태를 종식시키고 민주주의를 열기 위해 연이어 광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국회 앞에서, 남태령에서, 한강진에서, 그리고 이곳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민주사회를 향한 염원으로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하는 시점에서 동덕여대 학측의 행태는 마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것만 같습니다.
동덕여대 학측은 학생들의 자유롭고 정당한 의사표현을 탄압하며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현수막을 달고 구호를 외치려면 하루 100만원 돈을 내라며 압박을 하는데.. 이것이 과연 2025년에 있을 수 있는 일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 시국상황에서 진리의 전당이라는 대학이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의 보루가 되어야할 것이지만, 동덕여대 학생들은 국가의 민주주의를 말하기에 앞서 오히려 학교와 싸워야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퇴진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학생들이 사학비리와 탄압에 맞서야 하고, 노동자들이 고공에 올라야하고, 여성과 소수자가 차별과 폭력에 신음해야 한다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닐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기 민주동덕의 투쟁과 그와 함께하는 노동자 시민들의 연대는 우리 사회 민주주의를 더 넓고 깊게 만드는 싸움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의 배움터와 일터와 삶의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매우 중요한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구조, 우리 일상 곳곳에 도사린 차별과 폭력에 맞서 세상을 바꾸는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내 삶을 위한 민주주의 투쟁이기에, 이 싸움은 권력으로도 돈으로도 결코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불평등이 엄연히 존속하고, 성폭력에 대한 일상의 불안함을 떠안아야 하는 이 사회에서, 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더구나 학내 구성원들의 의사에 반하여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여대폐지시도는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이 싸움은 옳은 싸움이기에 이길 것입니다.
아무리 이준석과 같이 혐오를 먹고사는 정치인들이 아무리 민주동덕 투쟁을 왜곡하고 갈라치기 한다고 하더라도 진실은 손바닥으로 가릴 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 여러분이 이길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평등과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혐오는 결코 사랑을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민주동덕의 봄의 혁명을 이룰 때까지, 녹색당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용기가 되어!
윤석열은 감옥으로! 조원영은 집으로! 동덕여대는 민주주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