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박경석 대표 폭력적 연행, 비열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규탄한다.

녹색당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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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기자

발    신   |   녹색당

배    포   |   즉시(2023년 11월 24일 발신)

문    의   |   02-336-0304 (녹색당 전국사무처)

제    목   |   [녹색당 브리핑] 박경석 대표 폭력적 연행, 비열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규탄한다.

[브리핑]

박경석 대표 폭력적 연행,

비열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규탄한다.


오늘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지하철 행동에 대한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의 ‘원천봉쇄 방침'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 중 경찰의 폭력적 강제연행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지하철 행동과 기자회견을 진행중이던 박경석 대표는 휠체어에서 떨어져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시민을 ‘봉쇄'하겠다는 공사의 입장도 경악스럽지만, 이것을 실제로 집행하다 폭력행위를 직접 벌인 경찰역시 대단히 문제적이다. 


게다가 법적으로 아무문제 없는 시민들의 불복종 행동에 대해서 집회 신고 절차를 운운하는 공사의 태도는 참아줄 수 없다. 지하철을 이용하겠다는 장애인 시민들에게 어떠한 대안 마련도 없이 ‘대치상태'만을 유지하고 작년 3월, 유치할 정도의 언론공작 문건을 만들어 시민 갈라치기에 앞장서고 있는 공사는 대체 한국 사회에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아는가. 또한 전장연을 비롯한 장애인 시민들의 정당한 행위에 대해 ‘사회적 테러'라는 혐오발언을 쏟아내는 오세훈 역시 서울시장으로서 자격미달이다. 


서울시민의 인권을 입구부터 봉쇄하고, 시민 간의 싸움만을 부추기는 공사와 서울시에 녹색당은 강력하게 분노한다. 서울시와 공사는 장애인 시민들의 비열한 권리뺏기 행위를 당장 멈춰라. 또한 서울시장 오세훈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오랜 기간 강탈해온 장애인도 안전하게 출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예산을 마련하고, 노동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탈시설 예산을 돌려내라. 


2023년 11월 24일

녹색당 2024총선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