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당원 여러분께
2022년부터 4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만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합니다.
빨간색이 휩쓰는, 회색 도시 대구에서 초록빛을 내고자 애썼던 녹색당의 노력들은 크든 작든 모두 소중했습니다. 2022지방선거, 2024총선 등 어려운 선거도 당원들의 십시일반 참여로 잘 치러냈습니다. 물론 총선의 결과가 아쉽지만, 당의 내외부적 현실을 직시하고 진단하며 조직의 방향성을 다잡는 기회로 삼아가리라 믿고 있습니다.
솔직히 운영위원장으로서 어깨가 무겁고, 부담이 컸지만, 녹색당을 지켜내는 일이, 가꿔가는 일이 참으로 보람있었습니다. 녹색당에 대한 희망과 사랑과 우애를 지켜가고 있는 당원들의 기대와 기여 덕분으로 그런 보람을 누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총회에서 차기 공동운영위원장을 선출하지 못했습니다. 6월 초에 개최될 운영위원회(6월4일 예정)에서 차기총회까지를 임기로 하는 임시운영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운영위원들과 사무처장님, 그리고 향후의 임시운영위원장 등 대구녹색당의 당직자들을 응원하고, 든든한 평당원으로 옆에 서 있겠습니다.
모든 대구 당원들께도 당을 새롭게 세우고 지키고 가꾸는 일에 좀 더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뭇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손 맞잡고 가는 그 길 위에서 또 뵙겠습니다.
황정화 드림
2024.5.13
대구당원 여러분께
2022년부터 4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만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합니다.
빨간색이 휩쓰는, 회색 도시 대구에서 초록빛을 내고자 애썼던 녹색당의 노력들은 크든 작든 모두 소중했습니다. 2022지방선거, 2024총선 등 어려운 선거도 당원들의 십시일반 참여로 잘 치러냈습니다. 물론 총선의 결과가 아쉽지만, 당의 내외부적 현실을 직시하고 진단하며 조직의 방향성을 다잡는 기회로 삼아가리라 믿고 있습니다.
솔직히 운영위원장으로서 어깨가 무겁고, 부담이 컸지만, 녹색당을 지켜내는 일이, 가꿔가는 일이 참으로 보람있었습니다. 녹색당에 대한 희망과 사랑과 우애를 지켜가고 있는 당원들의 기대와 기여 덕분으로 그런 보람을 누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총회에서 차기 공동운영위원장을 선출하지 못했습니다. 6월 초에 개최될 운영위원회(6월4일 예정)에서 차기총회까지를 임기로 하는 임시운영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운영위원들과 사무처장님, 그리고 향후의 임시운영위원장 등 대구녹색당의 당직자들을 응원하고, 든든한 평당원으로 옆에 서 있겠습니다.
모든 대구 당원들께도 당을 새롭게 세우고 지키고 가꾸는 일에 좀 더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뭇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손 맞잡고 가는 그 길 위에서 또 뵙겠습니다.
황정화 드림
2024.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