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녹색당 제7기 공동운영위원장 취임 인사>
경애하는 녹색당 당원 여러분! 특히 서울 당원 여러분! 그리고 서울 시민 여러분!
오늘 김유리와 박제민은 서울녹색당 제7기 공동운영위원장으로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설렘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여러분께 앞으로의 생각과 포부를 밝히며 인사드리고자 합니다.
불평등한 서울을 평등한 서울로!
- 불평등에 대해 만나 이야기 합시다.
서울은 불평등을 겪는 공간입니다. 서울에서 살며 일하는 우리가 그 증인입니다. 서울은 지역에 따른 격차가 극심하고, 서울시민은 계층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또 서울은 불평등을 일으키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자원을 압도적으로 소유하고 있고, 또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 피해와 희생을 넘겨 씌우고 있습니다. 김유리와 박제민은 공약한대로 지역에서 당원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만나서 우리가 겪고 일으키는 불평등에 대해 대화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모여 서울녹색당의 정책이 되고 정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에서 대의원대회로! 다시 지역으로!
- 정치하는 서울녹색당이 됩시다.
지역에서 모인 의제들이 2023년 서울녹색당 대의원대회를 통해 우리의 정책이 되고 정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녹색당은 ‘가장 보통의 민주주의, 가장 보통의 대표'라는 기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대의원을 뽑습니다. 한두 번 모였다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활발한 논의와 책임 있는 결정이 이뤄지도록 미리 준비하고 자주 만나겠습니다. 또 대의원대회의 결정이 서울의 각 지역에서 정치로 이어지도록 지역당과 소통하고 협력하고 활동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의 녹색당 전체가 정당으로서 활력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당원이 늘고, 재정이 늘고, 자원이 늘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한 사람과 뭇 생명을 지키는 힘!
- 강하고 연결된 정당이 되어 총선에서 승리합시다.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가 열립니다. 반정당의 ‘정당’으로서 총선에 참여하고 승리합시다. 지역에서 대의원대회로! 다시 지역으로! 서울녹색당의 강하고 연결된 정치가 그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한 사람과 뭇 생명을 지킬만큼의 권력을 가집시다. 시민들이 녹색당을 알고 주권을 맡길만큼 신뢰와 실력을 착실히 쌓아가겠습니다.
경애하는 녹색당 당원 여러분! 서울 당원 여러분! 서울 시민 여러분!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으로서 김유리와 박제민은 웃음과 낙관을 잃지 않고, 책임과 헌신을 저버리지 않으며, 협의와 협력을 통해, 비폭력과 평화의 힘으로 일하겠습니다. 저희는 여러분이 이 모든 순간에 함께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불평등한 서울을 평등한 서울로 바꿉시다.
지역에서 대의원대회를 거쳐, 다시 지역에서 정치합시다.
평범한 사람과 뭇 생명을 지킬만큼 강하고 연결된 정당이 됩시다.
2022년 10월 1일
서울녹색당 제7기 공동운영위원장
김유리 박제민
<서울녹색당 제7기 공동운영위원장 취임 인사>
경애하는 녹색당 당원 여러분! 특히 서울 당원 여러분! 그리고 서울 시민 여러분!
오늘 김유리와 박제민은 서울녹색당 제7기 공동운영위원장으로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설렘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여러분께 앞으로의 생각과 포부를 밝히며 인사드리고자 합니다.
불평등한 서울을 평등한 서울로!
- 불평등에 대해 만나 이야기 합시다.
서울은 불평등을 겪는 공간입니다. 서울에서 살며 일하는 우리가 그 증인입니다. 서울은 지역에 따른 격차가 극심하고, 서울시민은 계층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또 서울은 불평등을 일으키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자원을 압도적으로 소유하고 있고, 또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 피해와 희생을 넘겨 씌우고 있습니다. 김유리와 박제민은 공약한대로 지역에서 당원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만나서 우리가 겪고 일으키는 불평등에 대해 대화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모여 서울녹색당의 정책이 되고 정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에서 대의원대회로! 다시 지역으로!
- 정치하는 서울녹색당이 됩시다.
지역에서 모인 의제들이 2023년 서울녹색당 대의원대회를 통해 우리의 정책이 되고 정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녹색당은 ‘가장 보통의 민주주의, 가장 보통의 대표'라는 기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대의원을 뽑습니다. 한두 번 모였다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활발한 논의와 책임 있는 결정이 이뤄지도록 미리 준비하고 자주 만나겠습니다. 또 대의원대회의 결정이 서울의 각 지역에서 정치로 이어지도록 지역당과 소통하고 협력하고 활동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의 녹색당 전체가 정당으로서 활력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당원이 늘고, 재정이 늘고, 자원이 늘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한 사람과 뭇 생명을 지키는 힘!
- 강하고 연결된 정당이 되어 총선에서 승리합시다.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가 열립니다. 반정당의 ‘정당’으로서 총선에 참여하고 승리합시다. 지역에서 대의원대회로! 다시 지역으로! 서울녹색당의 강하고 연결된 정치가 그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한 사람과 뭇 생명을 지킬만큼의 권력을 가집시다. 시민들이 녹색당을 알고 주권을 맡길만큼 신뢰와 실력을 착실히 쌓아가겠습니다.
경애하는 녹색당 당원 여러분! 서울 당원 여러분! 서울 시민 여러분!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으로서 김유리와 박제민은 웃음과 낙관을 잃지 않고, 책임과 헌신을 저버리지 않으며, 협의와 협력을 통해, 비폭력과 평화의 힘으로 일하겠습니다. 저희는 여러분이 이 모든 순간에 함께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불평등한 서울을 평등한 서울로 바꿉시다.
지역에서 대의원대회를 거쳐, 다시 지역에서 정치합시다.
평범한 사람과 뭇 생명을 지킬만큼 강하고 연결된 정당이 됩시다.
2022년 10월 1일
서울녹색당 제7기 공동운영위원장
김유리 박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