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6일, 서울녹색당 제126차 운영위원회 '자유발언'을 공유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녹색당입니다."
박제민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2023년 6월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 인천에서 글로벌 그린스 총회가 열렸고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든 순간이 감사했지만, 특히 6월 10일에 있었던 전국당원대회가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노래하고 춤추는 전당대회라니! “인류가 지구별의 뭇 생명들과 춤추고 노래하는 초록빛 세상”을 만들겠다는 녹색당의 진면모를 본 것 같습니다.
서울 당원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글로벌 그린스 총회도, 전국당원대회도 치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자원봉사, 모금, 의제 피켓 만들기, 퍼포먼스 준비 등 서울 당원의 애씀이 곳곳에 스며 있습니다. 서울 당원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총회와 대회를 거치며, 저는 마음과 몸이 많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마치 창당대회에 갔다가 녹색당에 입당했을 때처럼, 그리고 녹색당에서 일하기로 결정했을 때처럼, 생기가 도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 당원 여러분에게도 꼭 같은 힘이 넘쳐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녹색당은 작은 씨앗입니다. 이 씨앗은 반드시 싹 틀 것입니다. 웃음과 낙관의 시간, 비폭력과 평화의 공간을 지나 녹색당이 뭇 생명과 평범한 사람에게 전해지는 정치의 순간으로 나아갑시다. 시간은 우리의 것입니다.
경애하는 녹색당 당원 여러분, 서울 당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가 녹색당입니다.
녹색당 만세!
"TBS · 생태전환교육 ·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세 가지 요청"
김유리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서울녹색당운영위원 여러분,
관악동작·마포·용산·은평·종로중구와 정책위원 여러분,
서울운영위원으로서 세 가지 의제를 각 운영위원회에 지역에 알려주시고, 함께 지켜봐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첫 번째, TBS주민조례발안에 적극 결합해주십시오.
김현기 서울시의장은 자신이 임기동안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로 TBS 지원 조례 폐지를 꼽고 있습니다. 재정 압박 끝에 TBS는 새 경영진을 세우고, 굴복의 혁신안을 발표하게 했습니다. 운영위원 여러분께서, TBS 주민조례안을 살펴봐주시고, 기초지역 당원들과 지역 주민에게 서명 운동을 적극 알려주셔야 민주주의 시대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언론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해나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국민의힘 시의원이 발의한 생태전환교육조례 폐지를 지켜봐주십시오.
54명의 국민의힘 시의원이 함께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조례를 폐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서울시 생태전환교육 조례는 「교육기본법」 제22조 2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모든 국민이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생태전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하여야 한다”는 규정에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의회는 사업 내용을 지적하며 조례 자체를 폐지하겠다고 합니다. 녹색당은 기후정의와 생태전환의 정당으로써 서울시의회의 독단적인 결정에 맞서야 합니다. 기초지역운영위원, 기초지역 당원, 주민에게 서울시의회가 강행하는 조례 폐지 사안을 적극 알려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세 번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에 기초지역운영위원회와 당원들과 함께 계속 주목해주십시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제 15일 시정질문 시간에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에 “국제 기준에 맞지 않고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오염수 방류를 절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반가운 답변 같지만 문제는 오 시장이 정부의 입장이 자신의 입장과 일치한다고 해석하고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해석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언을 보면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에 방서성 오염수를 육상에 보관하도록 요구하도록 노력해야 하지만 그런 요구를 할 생각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부의 결정에 시 정부와 시 의회가 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서울녹색당운영위원 여러분이 각 지역에서 함께 목소리 내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2023년 6월 16일, 서울녹색당 제126차 운영위원회 '자유발언'을 공유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녹색당입니다."
박제민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2023년 6월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 인천에서 글로벌 그린스 총회가 열렸고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든 순간이 감사했지만, 특히 6월 10일에 있었던 전국당원대회가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노래하고 춤추는 전당대회라니! “인류가 지구별의 뭇 생명들과 춤추고 노래하는 초록빛 세상”을 만들겠다는 녹색당의 진면모를 본 것 같습니다.
서울 당원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글로벌 그린스 총회도, 전국당원대회도 치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자원봉사, 모금, 의제 피켓 만들기, 퍼포먼스 준비 등 서울 당원의 애씀이 곳곳에 스며 있습니다. 서울 당원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총회와 대회를 거치며, 저는 마음과 몸이 많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마치 창당대회에 갔다가 녹색당에 입당했을 때처럼, 그리고 녹색당에서 일하기로 결정했을 때처럼, 생기가 도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 당원 여러분에게도 꼭 같은 힘이 넘쳐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녹색당은 작은 씨앗입니다. 이 씨앗은 반드시 싹 틀 것입니다. 웃음과 낙관의 시간, 비폭력과 평화의 공간을 지나 녹색당이 뭇 생명과 평범한 사람에게 전해지는 정치의 순간으로 나아갑시다. 시간은 우리의 것입니다.
경애하는 녹색당 당원 여러분, 서울 당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가 녹색당입니다.
녹색당 만세!
"TBS · 생태전환교육 ·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세 가지 요청"
김유리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서울녹색당운영위원 여러분,
관악동작·마포·용산·은평·종로중구와 정책위원 여러분,
서울운영위원으로서 세 가지 의제를 각 운영위원회에 지역에 알려주시고, 함께 지켜봐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첫 번째, TBS주민조례발안에 적극 결합해주십시오.
김현기 서울시의장은 자신이 임기동안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로 TBS 지원 조례 폐지를 꼽고 있습니다. 재정 압박 끝에 TBS는 새 경영진을 세우고, 굴복의 혁신안을 발표하게 했습니다. 운영위원 여러분께서, TBS 주민조례안을 살펴봐주시고, 기초지역 당원들과 지역 주민에게 서명 운동을 적극 알려주셔야 민주주의 시대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언론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해나갈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국민의힘 시의원이 발의한 생태전환교육조례 폐지를 지켜봐주십시오.
54명의 국민의힘 시의원이 함께 서울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조례를 폐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서울시 생태전환교육 조례는 「교육기본법」 제22조 2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모든 국민이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생태전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하여야 한다”는 규정에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의회는 사업 내용을 지적하며 조례 자체를 폐지하겠다고 합니다. 녹색당은 기후정의와 생태전환의 정당으로써 서울시의회의 독단적인 결정에 맞서야 합니다. 기초지역운영위원, 기초지역 당원, 주민에게 서울시의회가 강행하는 조례 폐지 사안을 적극 알려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세 번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에 기초지역운영위원회와 당원들과 함께 계속 주목해주십시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제 15일 시정질문 시간에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에 “국제 기준에 맞지 않고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오염수 방류를 절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반가운 답변 같지만 문제는 오 시장이 정부의 입장이 자신의 입장과 일치한다고 해석하고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해석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언을 보면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에 방서성 오염수를 육상에 보관하도록 요구하도록 노력해야 하지만 그런 요구를 할 생각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부의 결정에 시 정부와 시 의회가 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서울녹색당운영위원 여러분이 각 지역에서 함께 목소리 내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