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건강사회위원회 1월16일 회의록 요약문

건강사회위원회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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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위원회 2022/1/16 회의록 요약


일시: 2022/1/16 저녁 8시-

장소: 온라인

참석자: 이도연, 박유경, 오영주, 강자경



1.2021 건사위 돌아보기


  • 백신 이슈페이퍼

주거, 돌봄 등 해야 할 이슈는 많은데 백신 이슈페이퍼 비중이 컸다.

정책적으로 치중된 반면 의제를 만들어나가는 정치활동은 상대적으로 약했음.

방역패스, 코로나 이슈 등은 정책위원회나 녹색전환연구소에서 맡을 일을 나누어야.

백신 이슈페이퍼는 사회적으로 중요했으나 접근성이 부족했다는 평가


  • 2021 운영 관련 평가

2021년 초에 위원장과 운영위원을 뽑았는데 그 인원들이 흩어져서 많이 모이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올해는 운영위원 모집하고 역할 분담 제대로 해야.


  • 정치적 의제 발굴에 힘써야


  • 텔레그램 방도 좀 정비해야 할 것

회의방과 소통방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2. 2022년 건강사회 이슈


  • 한국인의 멘탈관리: 건강보험 안에서 건강검진 하듯 심리상담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포함되면 좋겠다는 의견. 자본주의 체제로 인한 병폐 현상으로 심리적인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 관련된 여러 의견이 있으니 녹색당에서 포문을 열어보면 어떨까


  • 코로나 관련 이슈 여전히 필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논평도 필요. 그간 논평을 너무 구체적으로 하느라 많이 못냈다고 생각함. 그때그때 사회에서 필요한 일들을 간단하게라도 내면 좋겠음. 위원회 내에서 논평에 대한 논의가 잘 안되서 그런 것도 있음. 


  • 노동권: 건강 관련 노동자는 의료인 외에도  매우 다양하고 많은데 그들의 노동권에 대해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음. (장기과제, 의료연대, 노조 등과 연계) 


  • 당원들 자신의 아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 필요(의제 개발 차원) 


  • 기후위기 시대에 보건체계의 생태적 전환


3. 2022년 건사위 운영계획

  • 위원 모집: 홍보담당 포함

  • 회의 운영: 회의를 최대 2시간. 연 2-3회의 긴 회의는 워크숍으로(신입회원 모집 워크숍 포함)

  • 규칙을 잘 지키는 건사위원 운동(노쇼, 지각 반대)

  • 위원회 활동의 정당조직화 

    • 전국당 정책위와 협조도 필요하겠고, 여러 사람이 조직적으로 일한다는 것이 체감되어야 함. 

    • 체계적 운영지침 필요(위원 목록, 정족수, 총회 시기와 횟수, 활동비 지원 등 내규) 


  • 토론회, 강연을 분기별 1회 

  • 당원 수다회 분기별 1회 

    • 의제개발: 기후위기, 정신보건, 코로나19 

  • 정기회의 월 1회

    • 매월 첫째 주 목요일 8시 -10시 




4. 활동목표


  • 새로운 의제개발 과정이 필요함 

  • 작년에 했던 기존 의제를 정치화하는 것 

  • 더 자주 가볍게 논평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