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지역에서>
김유리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선거연합을 마치고 돌아와 인사드립니다. 제7기 서울녹색당공동운영위원장 김유리입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이번 선거 목표가 여느 선거와 달리 원내 진입이라는 목표를 현실화했기에 이를 달성하지 못한 책임이 큽니다. 선거에서 주요 역할을 했던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사과 드립니다. 2023년에 이어 올해 대의원대회에서 승인받은 서울의 주요 사업이 바로 총선 참여였습니다. 하지만 그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해 목표한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무거운 책임으로 서울녹색당은 총선 평가와 지선을 내다보는 지역순회 간담회를 준비하겠습니다. 총선 이후 위원장으로서 다시 지역을 다지고, 다시 현장을 만드는 지역 정치를 하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내진입을 했더라도 녹색정치는 다시 현장을 만들고, 지역을 다져야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더욱 무거운 책임으로 현장을 찾고, 지역 정치를 해나가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제안드립니다. 서울 당원 여러분, 서울 시민 여러분, 약 한 달 뒤인 6월 8일, 밀양으로 갑시다. 지역을 착취하며 수도권으로 오는 전기 송전의 문제, 인류가 감당할 수 없는 핵 에너지 문제에 다시 집중하며 밀양행정대집행 10주년을 함께 맞읍시다. 전기가 눈물을 타고 흐르지 않도록 서울 시민으로서, 서울녹색당으로서, 태양과 바람의 정당 녹색당으로서 다시 우리 이야기를 모으고, 공부하고, 발로 뛸 수 있도록 서울녹색당에서 그 역할 해내겠습니다.
<다시 지역에서>
김유리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선거연합을 마치고 돌아와 인사드립니다. 제7기 서울녹색당공동운영위원장 김유리입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이번 선거 목표가 여느 선거와 달리 원내 진입이라는 목표를 현실화했기에 이를 달성하지 못한 책임이 큽니다. 선거에서 주요 역할을 했던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사과 드립니다. 2023년에 이어 올해 대의원대회에서 승인받은 서울의 주요 사업이 바로 총선 참여였습니다. 하지만 그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해 목표한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무거운 책임으로 서울녹색당은 총선 평가와 지선을 내다보는 지역순회 간담회를 준비하겠습니다. 총선 이후 위원장으로서 다시 지역을 다지고, 다시 현장을 만드는 지역 정치를 하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내진입을 했더라도 녹색정치는 다시 현장을 만들고, 지역을 다져야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더욱 무거운 책임으로 현장을 찾고, 지역 정치를 해나가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제안드립니다. 서울 당원 여러분, 서울 시민 여러분, 약 한 달 뒤인 6월 8일, 밀양으로 갑시다. 지역을 착취하며 수도권으로 오는 전기 송전의 문제, 인류가 감당할 수 없는 핵 에너지 문제에 다시 집중하며 밀양행정대집행 10주년을 함께 맞읍시다. 전기가 눈물을 타고 흐르지 않도록 서울 시민으로서, 서울녹색당으로서, 태양과 바람의 정당 녹색당으로서 다시 우리 이야기를 모으고, 공부하고, 발로 뛸 수 있도록 서울녹색당에서 그 역할 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