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농민,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위기충남공동행동은 12월 14일 충남도청에 모여, 김태흠 지사 도정의 비판과 각성을 촉구하는 "충남도민대회" 를 개최했습니다. 거센 눈바람 속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00여분이 함께 한 이 자리에서, 향후 김태흠 심판 도민 20만 서명운동을 진행해 김태흠 지사를 더욱 압박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위기충남공동행동의 4대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쌀값 폭락과 생산비 폭등에 대한 지원 정책 마련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지켜내고 인권정책 확대 할 것 

▲당사자 참여를 보장하는 정의로운 전환 추진 

▲노동정책 후퇴 중단

*자세한 소식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omn.kr/21zia

충남도민 500여명 '김태흠 도정 비판' 집회, 위기충남공동행동 14일 도청 앞서 열려, 일부 농민들 트랙터 몰고 오기도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9353

충남 도민들, 민생 정책 후퇴 김태흠 도정 심판 '한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