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024-6월 경기녹색당 운영위원회 회의 자료 및 결과

경기녹색당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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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차 경기녹색당 운영위원회

 

▶240617_회의결과

 


🌳 회의 개요

○ 일시 : 2024년 6월 17일(월) 19:30

○ 방식 : 대면과 온라인 병행

○ 장소 : 전국녹색당 사무실 + 온라인(줌)

○ 참가(성원) : 운영위원 재적 9명 중 9명 참가, 참관 1명

- 운영위원 참석 : 경기 김정한, 경기 하헌종, 고양 우준범, 수원 오천석, 안양 김미화, 양평 김현숙, 파주 이철민, 정책 김혜현, 사무처(대행) 윤태관

- 참관 : 안산 박기선

- 진행 : 19:30 성원 7명으로 개회함. 19:54 양평 김현숙 참석(성원 8명). 20:10 정책 김혜현 참석(성원 9명). 21:55 성원 9명으로 폐회함

○ 사회자 : 경기 하헌종

○ 회의록 작성 : 사무처장 권한대행 윤태관

○ 회의록 검수 : 김정한 임시 공동운영위원장, 하헌종 임시 공동운영위원장

 

🌳 회의 내용

○ 성원 확인 후 개회 함.

○ 녹색당 평등문화 약속문 읽음

○ 전차 회의결과 검토함

○ 보고 안건 진행함

(1) 지역녹색당 활동 및 계획 보고 : 문서대로 보고함(양평은 구두 보고 후 문서화함)

(2) 각 위원회 활동 및 계획 보고 : 정책위와 조직위는 구두 보고 후 문서화함

(3) 전국녹색당 주요 사안 보고 : 문서대로 보고함

(4) 경기녹색당 활동 및 당원 현황, 재정 현황 보고 : 문서대로 보고함

 

○ 논의 안건

(1) 주요사업 평가 – 6.8 밀양 결의대회 준비와 참여에 관한 건

① 주문 : 6.8 밀양 결의대회 준비와 참여 과정에 대해 소감과 평가를 나눠주십시오.

② 논의

- 고양 우준범 : 고양에서 2명 참여. 서울에서 버스 탑승. 많은 안내, 문자 등을 받았고, 참여했을 때 이해가 높았다. 행사 구성에서도 그냥 자리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방문하고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전력 수급과 핵발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가지게 됨

- 안양 김미화 : 여러 행사가 많았는데, 시낭송회에 정** 당원이 다녀왔다. 다양한 형식으로 밀양에 대해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당일 결의대회는 힘이 들었지만 인상에 많이 남았다. 녹색당 당원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했고 많이 참여했다. 비대위가 어떻게 준비하고 대표할 것인가가 궁금했는데, 참여한 비대위원이 녹색당을 대표해서 발언하거나 대표성을 드러내지 않았던 점은 아쉬웠다.

- 양평 김현숙 : 개인적으로 참여는 못함. 주최 단체로는 가입했음. 많은 당원이 참여하지는 못함. 못 가더라도 지역에서 어떤 행동을 해보자는 고민이 있었는데, 실제로 하지는 못해서 아쉬움이 있음

- 경기 하헌종 : 양평의 경우, 서울시청 7시 20분, 밤 11시 서울 도착이라는 버스 일정이 빡빡했는데, 많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후원해준 분들이 있어서 손수건도 사고, 밤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차를 가져와서 픽업을 해준 분도 있었다. 다양하게 후원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 수원 Q천석 : 개인 소감만 밝히겠다. 작년부터 전국위 참관을 해왔는데, 지난번 전국위에서 개회 전에 먼저 밀양 남어진 당원의 발언을 소개했는데 그것이 참 반가웠다. 밀양에서 머물면서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남어진 당원의 말(이 싸움은 밀양 어르신들의 싸움이 아니라 전기 수혜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싸움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이 인상적이었다. 그 이후 여러 간담회, 토론회에 참여하면서 점점 더 자세히 알아가는 과정이 되었다. 6/8은 그런 내용을 알고 가서 현장에 참여한 것이어서 개인적으로 충만한 시간이 되었다. 수원에서 버스를 준비하게 되어서 좋았다.

- 경기 김정한 : 22대 총선 이후 전국 선대본에서 총선 결과를 두고 다시 지역으로 다시 현장으로 라는 말을 강조되었다. 그 말처럼 다시 현장에서의 활동과 연결될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각의 이야기나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하나로 연결하는 계기가 밀양이라는 현장이었다. 남어진님이 먼저 제기했고 서울녹색당, 인천녹색당, 경기녹색당에서 적극적으로 연결되면서 지역에 있는 시민단체들과도 연결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수원의 경우, 현재 지역 시민단체들의 활동력이 약해지는 측면이 있는데, 다시 현장을 통해 연결되는 과정이라고 느꼈다. 밀양은 마치 녹색당 행사 같았다. 한국녹색당이 다시 지역과 현장에서 하나가 되는, 거듭나는 과정으로, 다시 나아가는 출발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지난주 수원에서도 소감 나누기를 했는데, 전국 차원에서도 탈핵, 탈석탄의 요구를 에너지 전환 운동으로 더 주체적으로 결합하는 방향으로 녹색당이 나아가자든가 작년 기후행진 이후 다시 결속하고 나아가는 과정이 되었다.

- 경기 하헌종 : 밀양을 다녀오고 나니까 운영위원들과 나누어야 할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 행사가 아니라 녹색당의 이후 나아갈 방향에서 상당히 중요한 지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역운영위에서도 이런 소감, 의미를 나누고 싶다. 참여 정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미를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파주 이철민 : 밀양 논의는 많이 못했다. 에너지 전환 문제 등에 대해서는 토론, 스터디 등에 참여하겠다.


(2) 경기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선출 선거 시기에 관한 건

① 주문 : “경기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선출 선거를 전국녹색당 대표단 선출 선거와 연계하여 진행한다.”를 승인해 주십시오.

② 결과 : 재석 9명 중 전원 동의로 승인함

 

(3) 경기녹색당 차기 임시 공동운영위원장 선출에 관한 건

① 주문 1안 : 차기 임시 공동운영위원장을 다음의 규정에 맞게 선출해 주십시오. (규정 : 2인 이내, 여성 50% 이상, 임기 포함)

주문 2안 : 현재 임시 공동운영위원장단(김정한, 하헌종)이 계속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임기를 연장해 주십시오. 단 3개월 연장으로 함.

② 논의

- 경기 하헌종 : 현재 5개 지역위원장님들과 통화를 했는데, 임시 운영위원장 출마 의사를 가진 분이 현재 2인 외에는 없었다.

- 수원 Q천석 : 다른 출마의사자가 없다면 주문2를 단일 안건으로 논의하여 결정하자.

- 고양 우준범 : 기존 임시 공동운영위원장단의 임기를 3개월 연장한다고 할 때, 이어지는 역할이나 우선하는 활동 등을 설명해 달라.

- 수원 김정한 : 그동안 해왔던 기초 지역 활성화의 활동과 방향을 이어가면서 성과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 양평 하헌종 : 기초지역을 다니면서 여러 활동들을 보고 있는데, 이런 활동을 더 활성화하는 것에 힘을 기울일 필요가 있고,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

③ 결과 : 주문 2안을 재석 9명 중 전원 동의로 승인함

- 결정 내용 : 현 임시 공동운영위원장 김정한, 하헌종의 임기를 3개월 연장하여 9월 운영위원회 회의까지로 함

 

(4) 경기녹색당 2024년 사업목표 및 방향에 정치활동 추가 및 녹색당 활동방향에 관한 토론회 개최에 관한 건

① 주문 : 2024년 1월 경기녹색당 대의원대회에서 제기된 요청에 대해 아래 사항을 승인해 주십시오.

② 논의

- 수원 Q천석 : 지난 1월 대의원대회 끝무렵에 “24년 사업계획에 정치방침이 빠졌다는 질문이 있어서 진행된 사항이다. 당시 대의원대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이번 제안의 4번은 내용적 결이 조금 다르다. 이에 대해 당시 임시 공동운영위원장이었던 준범님의 설명을 요청한다.

- 고양 우준범 : 안건 승인이 아니었고 단순 의견으로 논의되어서 합의되었다. 그 이후 더 진행된 것이 없어서 상반기에 토론회를 진행해 보자는 운영위 합의가 있었다. 현재는 전국 비상대책위에서 여러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와 결이 다른 점이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4번 내용을 구분해서, 대의원대회에서 제기된 문제의식의 부분을 이해하면서, 이와 함께 대책위에서 진행하는 녹색당의 진단과 전망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하면 좋겠다.

- 고양 우준범 : 수정안을 제출한다. 4번에서 “녹색당”을 “경기녹색당”으로 한정하면 대의원대회에서 제기된 문제의식에 좀더 가깝게 토론할 수 있을 듯하다.

- 파주 이철민 : 동의한다.

- 수원 천석 : 재청한다.

③ 결과 : 수정안에 대해 재석 9명 중 전원 동의로 승인함

- 결정 내용 : “대의원대회 결의사항 후속 조치에 대한 경기녹색당 운영위원회 결정(24년 6월 17일)” 중 4번을 “현재 전국녹색당이 비상대책위로 전환되었으며, 녹색당의 중장기 전략에 대해 심층 토론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녹색당 운영위원회에서는 이와 연계하여 대의원 및 당원 토론회를 하반기 중에 개최하여, 경기녹색당의 전략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대의원들이 제기한 최초의 문제의식에 비추어 시기와 내용이 다소 달라지기는 했지만 이렇게 계획하여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이해와 수용을 요청드립니다.”로 승인함

 

(5) 총선 비용 추가 모금 현황 및 방법에 관한 건

① 주문 : 총선 비용 추가 모금의 현황을 공유하고 이후 진행 방법에 대해 결정해 주십시오.

② 논의

- 양평 김현숙 : 모금 TF 만듦. 당원 명부를 활용해 전화할 계획임. 100만원 목표

- 안양 김미화 : 안양녹색당에 개인후원금이 누적된 금액이 있어서 100만원과 당원 개인 후원 30만원을 더해 130만원을 경기녹색당에 입금했다. 당원에게 모금 요청 등은 하지 않았다.

- 수원 Q천석 : 당원에게 문자, 전화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운영위원 모금으로 1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연결된 당원에게 개별적으로 추가 모금을 하기로 함.

- 파주 이철민 : 목표 100만원. 자체 예산에서 일부 분담하고 당원 모금도 진행하는데, 부족하면 운영위원들이 추가 부담하여 목표 추진함. 아직 당원들에게 공식적으로 진행하지는 않음. 운영위가 없는 지역의 당원들에게 알리고 모금하려는 계획이 있는지?

- 고양 우준범 : 활동비로 남아있는 자금에서 50만원, 그리고 당원 연락을 통해 추가 모금을 하기로 함.

- 사무처 윤태관 : 운영위가 없는 지역의 당원은 대면관계가 거의 없어서 문자나 전화로 모금 요청을 하기에 부작용이 있을 듯하고 사무처 자체에 여력이 없어서 계획하고 있지 않다.

- 사무처 윤태관 : 각 지역위에서 모금된 금액을 6월말까지 1차 취합을 부탁드린다.

 

(6) 총선 평가 진행 및 완료에 관한 건

① 주문 : 경기녹색당의 총선 평가를 녹색당 비상대책위의 총선 평가토론과 연계해서 진행하고 비슷한 시점에 완료하는 것에 대해 승인해 주십시오.

② 결과 : 재석 9명 중 전원 동의로 승인함

 

○ 기타 안건

- 경기 하헌종 : 구리 지역에 적십자사 등의 명의로 “서울시 편입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항의전화를 했고 이에 대해 경기녹색당 명의로 민원을 넣으며 좋겠다.

⇒ 추후에 논의하기로 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는데, 6/18 아침에 철거되어 있었다함

- 경기 김정한 : 6월부터 각 지역 운영위원회 회의에 경기 위원장단과 사무처에서 참관을 진행할 계획 있음

 

○ 차기 운영위원회 일정

- 7/9(화) 7시 30분 / 매월 두 번째 화요일

- 가능한 지역이 있으면 그곳에서 온오프라인 운영위를 진행하고, 운영위 전후에 지역당원들과의 만남 및 뒷풀이 추진 계획. 지역 추천은 이후에 진행

 

○ 평등문화 약속문에 위배되는 사항이 없었다는 점을 확인하고 폐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