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범 윤석열이 12·3 폭거를 일으킨 지 오늘로 110일, 3·8 여성의날 어처구니없이 석방되어 나온 지 15일째다. 헌재는 이번 주에도 결국 윤석열 파면을 선고하지 않았다.
헌재는 똑똑히 기억해야 한다. 윤석열이 선포한 12·3 비상계엄은 명백히 위헌이다. 12·3 이전 대한민국은 전시 사변에 준하는 상황이 아니었다. 오히려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선동에 극우는 서부법원에 폭동을 일으키며, 폭력과 위협으로 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등, 국가를 비상사태로 만들었다. 뜻대로 행할 수 없다고 강제하기 위해 폭력을 동원하고, 상황에 따라 상대를 제거하겠다고 행동에 옮기는 것은 명백한 범죄이다.
그러는 사이 광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민중들은 탄핵을 촉구하며 죽을 각오로 곡기를 끊고, 총파업에 돌입하고, 철야 농성을 지속하고 있다. 차별과 혐오, 불평등이 만연한 사회에서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발언들이 광장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헌재가 윤석열을 파면하지 않는다면, 그자는 권력을 휘두르는 자리에 돌아가, 다시 국회를 장악하고 군을 동원해 시민들에게 총을 겨눌 것이다. 그는 한반도 전쟁마저 불사할 수 있고, 제주 4.3과 광주 5.18을 재현할 수 있다.
헌재는 들으라. 이미 민중들은 윤석열 없는 사회를 이야기하고 있다. 민중의 기본권을 자신의 사리사욕으로 맞바꾼 윤석열은 더 이상 이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다. 헌재는 지체치 말고, 내란범 윤석열을 파면하라.
2025년 3월 22일
광주녹색당
내란범 윤석열이 12·3 폭거를 일으킨 지 오늘로 110일, 3·8 여성의날 어처구니없이 석방되어 나온 지 15일째다. 헌재는 이번 주에도 결국 윤석열 파면을 선고하지 않았다.
헌재는 똑똑히 기억해야 한다. 윤석열이 선포한 12·3 비상계엄은 명백히 위헌이다. 12·3 이전 대한민국은 전시 사변에 준하는 상황이 아니었다. 오히려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선동에 극우는 서부법원에 폭동을 일으키며, 폭력과 위협으로 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등, 국가를 비상사태로 만들었다. 뜻대로 행할 수 없다고 강제하기 위해 폭력을 동원하고, 상황에 따라 상대를 제거하겠다고 행동에 옮기는 것은 명백한 범죄이다.
그러는 사이 광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민중들은 탄핵을 촉구하며 죽을 각오로 곡기를 끊고, 총파업에 돌입하고, 철야 농성을 지속하고 있다. 차별과 혐오, 불평등이 만연한 사회에서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발언들이 광장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헌재가 윤석열을 파면하지 않는다면, 그자는 권력을 휘두르는 자리에 돌아가, 다시 국회를 장악하고 군을 동원해 시민들에게 총을 겨눌 것이다. 그는 한반도 전쟁마저 불사할 수 있고, 제주 4.3과 광주 5.18을 재현할 수 있다.
헌재는 들으라. 이미 민중들은 윤석열 없는 사회를 이야기하고 있다. 민중의 기본권을 자신의 사리사욕으로 맞바꾼 윤석열은 더 이상 이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다. 헌재는 지체치 말고, 내란범 윤석열을 파면하라.
2025년 3월 22일
광주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