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2022년 2월 6일 임시 전국위원회 결과에 대한 광주녹색당 운영위원회 입장문

광주녹색당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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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6일 임시 전국위원회 결과에 대한 광주녹색당 운영위원회 입장문

 

지난 2월 6일, 임시 전국위원회에서는 [2022 전국당 재정상황에 대한 대책(제출: 김예원(전국))]으로 사고지역인 강원과 광주는 당비 배분을 받지 않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광주녹색당 운영위원회는 전국당의 재정상황이 여의치 않음과 사무처 활동가들의 고충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함과는 별도로 광주에 대해 사고지역으로 결정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광주녹색당은 지난 총회를 통해 공동운영위원장을 선출하지는 못했으나 임시위원장과 사무처 담당자가 활동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운영위원회 회의를 최근까지 해왔으며 올해 6월에 진행될 지방의회 선거 후보자에 대한 당원 투표, 후보자와 당원 간담회, 의제모임 등 정치 일정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살아있는 정치 조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당이 이를 사고지역이라 명명함에 동의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지역당의 운영을 보장하고자 노력해 온 녹색당의 정신에도 위배되는 것입니다

 

“녹색당은 논의의 효율성보다는 소통과 과정을 중시하며, 다수결에 의한 결정이 불가피하더라도 소수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는 우리 녹색당의 당헌 전문 중 일부입니다.

이번 임시 전국위원회에서 결정된 당비 배분은 지역 당의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특히 선거를 준비 중인 광주녹색당에 있어서는 더욱 중요한 문제입니다. 전국위원회 논의의 장에서 이를 결정함에 있어 사전에 지역 당의 의견을 구하거나 회의 중 현장 안건이었다고 한다면 회의를 정회해서라도 광주녹색당 운영위원/당원에게 양해를 구하는 과정이 있어야 했습니다.

 

이에 광주녹색당 운영위원회는 이번 임시 전국위원회 논의안건1의 “2022 전국당 재정상황에 대한 대책(제출:김예원(전국))”의 1번에 대한 결정 철회를 요청합니다.

 

광주녹색당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