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녹색당 제 7차 운영위원회 결과 공지

부산녹색당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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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안건


1. 부녹 재정사업 회의결과 공유

2. 부녹 평가모임 공유

3. 전국위 논의 결과 공유

4. 가덕도 신공항 입찰건 관련 상황 공유

- 7/30 공사체 3차 입찰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광화문 광장 앞에서 진행할 예정

- 국토부가 3차 입찰 공고를 내기 전에 한다.

- 감사원 면담요청 및 집회 관련해서는 그 후에(8월 중순~말)

- 부산에서는 5명 정도 올라가기로


 

6. 논의 안건 



1. 차제연 연대 분담금 및 담당자 논의

- 남영란님과 민우님과 소통 (회의소식을 전해듣거나 텔레그램 방에 초대를 우선 받기).

- 어떤 활동을 하고 계획하고 있는지 먼저 듣고 결정한다.


2. 비대위 체재 하에 부산녹색당 평가 및 장기 계획 준비건

- 7월 19일 부산녹색당 1차 평가회 진행.

-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10명 이상)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앞으로 이끌어나갈 분위기가 좋았다.

- 시간이나 평가회 흐름상 더 깊은 부녹의 이야기로 들어가지 못해 아쉬운 점은 있다.

- 정치수다방이 매월 있는 것처럼 앞으로 꾸준하게 만들어 가야 할 것 같다.

- 비대위 체재에서 ‘반정당의 정당’, ‘풀뿌리민주주의’와 같은 주제들을 뽑아서 더 깊게 들어가야 한다.

- 녹색당의 이념적인 부분을 3-4가지 혹은 한 가지 주제를 꼽아, 이 시기에 녹색당의 정체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 왜 녹색당의 당원으로 남아있는지 각자가 상기해볼 필요가 있음.


***

- 2차로는 녹색당의 정체성(무엇을 대변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나는 왜 녹색당원인가?, (2)녹색당은 어떤 정당이어야 하는가, -‘반정당의 정당’, ‘풀뿌리민주주의’)

 * 8월 23일 과 24일 중 하나를 투표로 결정한다.


- 당원교육과 이어질 수 있겠다.

-> “녹색당 톺아보기”로 명칭한다.


***

- 3차로는 부산녹색당의 장기 게획을 한 번 세워보는 것을 주제로(10월 중에)

- 각 구별로 장점이나 특성을 살려 모임을 활성화 시키는 것/풀뿌리민주주의를 기반으로




3. 하반기 재정사업 준비 및 사무처 활동에 대한 역할 나눔건

- 목표를 낮추고 피드백에 대해 다시 논의할 것. 

- 플리마켓을 구성해서 집에 쓰지 않는 물건을 기부받아 돈을 자발적으로 내고 가는 형태.

- 김옥주 박미숙 쌤에게 텃밭 장터에 대한 사업을 진행

- 8/13일 비대위 지역간담회 때, 기부장터를 먼저 한 번 해보자.

- 너무 큰 행사식으로 만드는 것은 에너지소모가 크다. 작게 꾸준히 해가자.

- 너무 큰 목표액을 잡았던 것 같다, 당원들이 재밌게 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


- 올해 12월까지 400만원을 목표로 (도토리키우기/기부장터, 텃밭장터, 평생녹색당원/고액후원자 모집, 녹색당 굿즈를 만들기) 앞의 방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자금을 마련한다.




4. 정치 수다방 관련

- 8월 8일(목요일) 진행, 주제는 미정

- 부산인구소멸위기에 대해 논의해보자.



5. 9월 7일 기후정의 행진 참가 조직 등 준비

- 주체가 없는 분위기에서 추진 자체가 쉽지 않다.

- 8/9일 기후정의 ‘꿈틀’에서 부산 조직모임이 있다. 참고 할 것.

- 907의 목표는 조직에 있다. 대중투쟁. (당원을 대상으로 한 조직)

- 부산의 조직은 어떻게 ? (907의 목표와 기조를 알리고, 간단한 캠페인을 조직해보는 것)

- 예상 8/31. 피켓팅을 조직해보자(서면 놀이마루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