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녹색당 제109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서울녹색당
2022-01-19
조회수 4239

서울녹색당 109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 일시: 2022년 1월 14일 (금) 오후 7:30

  • 장소: 녹색당, 온라인 zoom

  • 현장참석: 상현(공동운영위원장), 현영애(공동운영위원장), 김태정(사무처장대행), 미어캣(마포), 김유리(은평), 푸름(종로중구)

  • 온라인참석: 김혜미(마포), 이민영(용산), 

  • 참관: 이주희(정책팀장), 염희철(종로중구)



1. 개회 선언

  • 현영애 공동운영위원장(의장, 이하 생략)이 개회를 선언함.

 

2. 평등문화약속문 읽기

  • 참석자들이 평등문화약속문을 낭독함.

 

3. 보고사항

  • 사무처 조직현황 보고 중, 활동/정책불만 사유로 기록된 전월 탈당자들의 탈당사유에 관한 질의 있었음.(회의자료 p.10)

    • (정책팀장) 신지예 전 대표의 윤석열 후보 새시대준비위원회 영입 이슈의 영향이 있었다고 답변함.

  • 사무처 살림현황 보고 중, 2021년 지역배분금 잔액이 이월되는지에 대한 질의 있었음.(p.12)

    • (사무처장) 배분잔액이 실제 통장 잔고가 아니며 이월되지 않는다고 답변함.

 

4. 논의안건

4-1. 2021년 사업 평가 및 결산 

  • 주문사항: 2021년 사업 평가 및 결산 초안에 대한 의견 수렴 

  • 운영위와 평당원들의 시각이 다를 것이니 당원들에게 평가를 직접 받는 것은 어떻겠냐는 의견 있음.

    • 조직이 열악한 상황에서 당원들에게 평가를 맡겼을 때 높은 참여율이 기대되지 않고, 운영위로서 책임있는 태도가 아닐 수 있어 기초단위에서 만나는 당원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ㅁ평가에 반영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바람직하다는 의견 있음.

  • 2021년도 활동보고서를 낼 예정이므로 의견과 제안사항을 수렴하면 대의원대회 진행에 참고가 될 것이라는 의견 있음.

  • 자료집 공유 예정이 언제인지 질의 있음.

    • (사무처장) 목표일은 2월 11일이나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함.

 

4-2. 2022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 주문사항: 2022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의견 수렴 

  • 전국선대본 정책국에서 돌봄정책 관련 의견수렴과 기초단위 수요조사를 진행 중인데, 서울정책위의 수요조사와 중복될 수 있으니 상호 소통하길 바란다는 의견 있음.

    • (상현 위원장 답변) 부문별위원회에서는 지역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기후정의조례는 전국정책국 차원에서 관련단위들과 협의를 통해 마련할 계획을 하고 있음. 특정 사안별로 소통이 이뤄지고 있고 전체 선거 정책지원이 체계화되지는 않은 상황. 서울정책위원회에서는 서울 광역/기초의 정책을 통합적으로 마련하는 정책을 추진하되 일단 기초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요를 파악하여 향후 정책작업에 참고하기로 하였으며, 전국단위와 논의가 필요하니 제안해보겠음.

    • 전국선본에서 정치/선거학교를 진행하면 서울 기획팀에서 중복적으로 기획하지 말고, 정책팀에서도 전국과 중복되는 사업을 추진하지 않도록 하자는 의견 있음.

  • 2021 활동보고서 발간과 모금/홍보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며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공약집 등 선거대응 자료집이나 캠프/후보자 중심의 보고서를 작성해서 모금하는 식으로 방향을 잡는 건 어떨지 질의 있음.

    • (상현 위원장) 대의원대회 자료집 활동보고/평가 내용을 동시에 준비하며 반영하는 것이고, 노션 툴을 활용한 제작 작업이 어렵지 않아 충분히 가능하고, 1월 중 완성될 예정이라고 답변함.

    • 후보자 홍보도 중요하지만 활동보고도 중요하며, 단순히 활동 보고가 아니라 결과물에 대한 홍보자료로서 당비가 잘 쓰이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면 의미있는 홍보자료가 될 것이라는 의견 있음.

  • 예산안에서 전국당 지원금을 4300만 원->4500만 원(캠프당 1500만 원)으로 정정해달라는 요청 있음.

    • (사무처장) 정정하겠다고 답변함.

  • 예산안에서 사무소설치운영비가 무슨 명목인지 질의 있음.

    • (사무처장) 시당 사무처 임차료, 공과금 등 기본경비라고 답변함.

  • (상현 위원장) 시비례 캠프에서 작성한 선거예상비용과 모금안을 공유함. 비례선거 비용을 캠프에서 모금할 수가 없어 시당특당비로 모금해야 하므로 시당예산안에 편입되어야 하고, 공보물 제작이 5천만 원이라 논의가 필요하다는 상황 공유함.

  • 선거법상 사무장/선거사무원이 최소한 얼마나 필요한지, 각 기초 선본이 서울선본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 조직/예산을 기초에서 어느정도 계획해야 하는지 등을 광역선본에서 조사/상의해서 명확히 알려달라는 요청 있음. 

    • (영애 위원장) 지난 사례에 대한 자료 확인해서 공유하겠다고 답변함. 지역마다 여건이 다를 수 있어 광역에서 일괄적인 조건을 제시하기가 고민된다고 발언함.

    • 서울선본에서 같이 얘기하고 싶고, 지난 선거에 있었던 인원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기초자료를 공유해 달라고 요청함.

    • 타 정당 정치인을 만나서 ‘공보물에 800만 원, 예비공보물 400만 원, 유급사무원, 명함 얼마 정도씩 들었다, 조직은 기본적으로 선대본부장/사무장/회계 3각구도가 필수적이다’ 같은 정보를 공유 받았는데 이런 기본항목을 광역선본에서 알려주고, 논의가 휘발되지 않도록 몇 월 며칠까지 1500만 원을 기본으로 기초단위에서 예산/조직을 준비해오라고 요청한 뒤 선본회의를 정례화해서 같이 검토하는 식으로 필요한 자원이 얼마인지를 본부장님이 점검/관리해달라는 의견 있음.

    • (영애 위원장) 일괄된 안을 마련하여 공유하겠다고 답변함.

  • 기초지역 캠프 컨설팅 요청 있음.

    • (영애 위원장) 전국선거학교가 컨설팅을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답변함.

    • 일방적인 강의식이 아니라 선대본부장-후보 등을 지역별로 매칭해서 이야기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전국선본에 요청해서 마련해달라는 요청 있음.

  • 후보 출마할 시에 캠프별로 재정전략이 있었는지 질의 있음.

    • 기초캠프별로 세워놓은 예산이 있지는 않고 이전에 선거 출마했던 당원들에게 물어봐가며 계획하고 있으며, 기탁금 외의 예산(공보물, 명함 등)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없는 상황으로, 2018년 자료는 있지만 컨설팅을 받지 못해 참고만 하고 있다는 의견 있음.

  • 각 지역에서 캠프에 결합 가능한 최소인원을 본부에 공유하면 본부가 정한 캠프별 하한인원에 미달하는 지역은 인근 지역에서 지원해주는 식으로 지역끼리 공유/소통하길 바란다는 의견 있음.

  • (영애 위원장) 캠프 상황을 다시 요청드리고 정리해서 공유하겠다고 답변함.

  • 추가 의견은 문서상으로 받기로 함.


5-3.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간담회 

  • 주문사항: 출마 후보자 간담회 일정 및 방식, 내용에 관한 의견 수렴 

  • 간담회 규칙 등에 의견수렴이 필요할 경우 선관위 주관으로 후보자들을 배석해서 진행하면 된다는 의견 있음. 운영위에서 의결할 사안이 아니므로 논의하지 않기로 함.


5. 폐회선언

  • 현영애 공동운영위원장이 폐회를 선언함. 

(서울녹색당 109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