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024년 새해인사 -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서울녹색당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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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인사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서울녹색당원 여러분, 그리고 서울의 녹색정치를 기대하는 시민 여러분,

어김없이 2024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작지만 연결될수록 강해지는 서울녹색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힘차게 새해 인사드립니다.


안전한 주거, 모두의 교통

2024년에는 ‘안전한 주거 · 모두의 교통’이라는 더욱 선명한 의제로 기초지역과 서울시당, 연대 단체와 서울시당을 연결하고 확장하겠습니다. 메가시티 서울에서 주거와 교통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이자 불평등의 온상입니다. 서울의 불평등한 기후위기 피해를 해소하고, 기후위기 해결에 필요한 전환의 모델을 정책과 정치로 제시하고, 연대하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정은 2022년 여름 반지하 폭우 참사에도 공공매입임대주택 확대가 아니라 임대주택 고급화와 개발에 치중하며 주거불평등 해소 방안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또,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가 아니라 교통 요금 인상을 우선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운영 중단, 외국인가사도우미제도 도입, TBS지원조례 폐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강행, 서울교통공사 구조조정 시도 등으로 서울의 공공성을 무참히 파괴해왔습니다.

그래서 서울녹색당은 올해에도 2023년의 구호였던 ‘불평등한 서울을 평등한 서울로’를 이어 외치려고 합니다. 차별과 착취로 성장하는 도시 서울을 평등한 도시 서울로 전환할 수 있도록 불평등과 기후위기를 함께 해결하는 주거와 교통 부문 의제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당 내외에서 ‘안전한 주거 · 모두의 교통’ 의제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싸울 수 있도록 연결과 확장을 이뤄내겠습니다.


작지만 강한 정당 녹색당

서울녹색당은 녹색당의 2024년 총선 목표인 ‘기후정치 세력화와 거대양당제 타파’를 실현하는 원내 진출을 이루고자 총선대책위원회에 적극 결합하여 역할하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지역당의 연합체로서 각 광역시도당의 공동운영위원장이 전국위원이 됩니다. 이는 중앙집중화를 견제하는 녹색당만의 특별한 체계로서, 총선에서도 ‘중앙’ 집중이 아니라 ‘전국’ 연합의 형태로 연결된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국 정치의 거대양당제는 소외와 배제의 정치를 고착했고, 여기에 무력함과 회의를 느낀 많은 서울시민이 제도 정치에 등을 돌려왔습니다. 그럴수록 거대양당은 정책의 경합도 없이, 다양한 시민의 대표성과 공약을 이행하는 책임성의 강화도 없이 입맛에 맞는 정치만 해나가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소외되고 배제된 뭇 생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당으로서 선거연합정당이라는 방법론으로, 제도에서 녹색정치를 실현하려고 합니다. 서울녹색당은 전당적으로 치르는 총선에서 작지만 연결될수록 강한 정당의 모습으로 과정과 결과에서 녹색정치의 효능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24년, 서울녹색당은 서울시당의 의제로, 또 전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하는 총선으로 연결하고 확장하는 녹색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서울녹색당원 여러분, 기후정치를 기대하는 시민 여러분, 더욱 끈끈하게 연결되어 주십시오. 작지만 강한 우리는 연결되어야 합니다. 2024년, 연결될 수 있도록 강해지는 서울녹색당의 힘찬 행보 시작합니다!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김유리·박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