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7 기후정의행진 경북 참여 안내 (경산·경주·상주·안동·포항 등) : 녹색당

경북907 기후정의행진 경북 참여 안내 (경산·경주·상주·안동·포항 등)

경북녹색당

지역당/위원회/기구

2024-08-21

경북녹색당은 기후정의경북행동 참여 단위이며, 907 기후정의행진 참여를 결의했습니다.

지역의 다른 정당, 시민사회와 기후정의행진 준비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경북 지역 907 기후정의행진 참여를 안내드립니다. 당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경산

2024.9.7.(토)

서울 강남역 일대

907 기후정의행진

* 경산출발: 9월 7일(토) 8시 30분/경산보건소

* 참가비 : 2만원(왕복 버스비)

* 문의 : 010-3506-7815

* 후원 : 카카오뱅크 3333-10-7745429(박소영)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다

기후정의행동 경산모임

*경주

907기후정의행진 경주에서 함께 가요!

★ 출 발: 9월 7일(토) 오전 8시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 참가비 : 2만원(식사비 미포함) / 식사는 휴게소에서 개별 해결

*청소년(만 20세 이하) 무료

★ 참가비 입금: 농협 749-01-337221 경주환경운동연합

★ 일 정 : 08:00 경주 출발

12:00 점심(휴게소 각자 해결)

13:00 강남대로 도착(부대행사 참여)

15:00 본행사

16:10 행진(강남대로~포스코 사거리)

18:00 서울 출발

18:30 저녁(휴게소 각자 해결)

22:30 경주 도착

⬇ 참가신청 링크

https://forms.gle/sbsAFQH9FnCbMEqU9

*상주

■907기후정의행진 상주시민 참가자모집■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후정의행진'이 9월 7일(토) 서울에서 열립니다.

기후재난의 시대 뚜벅뚜벅 함께 걸으며 서로를 위로하고 새로운 상상, 희망을 그려보아요!

신청 및 자세한 안내: bit.ly/상주907함께가기

ㅡㅡㅡㅡㅡ일정ㅡㅡㅡㅡㅡ

09:30~13:00 : 출발

(상주보건소 앞에서 단체버스)

13:00~15:00 : 사전 행사 참여

15:00~17:30 : 본 집회 & 행진

17:30~20:00 : 복귀(식사O)

*단체 및 개인 후원 환영

*참가비: 성인2만원 아동 및 청소년 무료 (점심,저녁식사 제공)

ㅡㅡㅡ사전행사ㅡㅡㅡ

1.기후위기 영화 <바로 지금 여기> 상영 (감독, 출연자 토크쇼)

8/26(월) 19시, 자연드림 3층홀

2.기후피켓팅 및 거리행진 등

8/30(금) 17:30~18:30

서문사거리 ~ 상주문화회관

✊️907기후정의행진 사전행사 <바로, 지금 여기> 영화상영회🎬

- 기후위기에 맞선 쪽방촌 주민과 농민의 이야기

"수몰되는 태평양 섬,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진 땅, 삶의 터전을 잃은 북극곰. ‘기후위기’가 떠올리게 하는 위험의 상징적 장면들은 대부분 일상과 동떨어져 있다. 그러나 어떤 이들에게 기후위기는 일터와 삶 깊숙이 침투해 있는 실질적인 위협이다. 폭염과 수해, 한파와 산불의 일상화가 대표적이다. (출처: 경향신문)

기후위기 시대, 돈의동 쪽방촌의 이야기를 담은 <돈의동의 여름>과, 상주에 지어지는 스마트팜에 맞선 여성 소농의 이야기를 다룬 <열음지기>를 봅니다. <돈의동의 여름> 감독인 남태제 님과 <열음지기>에 출연하신 김정열 님께서 함께합니다.

초대손님: 남태제(영화감독), 김정열(상주여성농민회)

일시: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오후 7시

장소: 자연드림 3층홀

대상: 기후위기를 실감하는 시민 모두

👉예고편 보기: https://vimeo.com/955414699

*안동전지구적인 기후위기로 안동의 농민들 또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겪는 피해는 고스란히 도시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기후위기는 농업·먹거리뿐만 아니라 산업·경제 전반의 위기를 촉진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정부·여당을 포함한 기성정치권에서 기후위기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소멸 대응 정책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은 엇박자가 많습니다. 지역에서부터 변화의 힘을 모으고자 합니다. 기후위기 문제 해결과 녹색도시 안동을 바라는 지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