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윤석열 퇴진!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집회가 있었습니다. “불안이 춤추는 광장에서, 퇴진과 함께 평등으로”라는 기조 아래, 윤석열 퇴진과 평등을 외치는 청년학생단위들이 주관해주셨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일으킨 내란에 이어, 서부지법에 일어난 백색테러까지. 이미 차별과 불평등이 만연했던 사회가 더욱 퇴보할까, 많은 이들이 걱정과 불안으로 밤을 지샙니다. 하지만 광장에 나와 함께 평등을 외치는 이들을 발견할 때, 우리는 마침내 서로의 용기가 되었습니다.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싸웁시다. 녹색당도 모두의 용기가 될 수 있도록, 평등을 향한 질긴 싸움에 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