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 고리 1호기가 영구정지된 지 6월 18일이면 6년입니다. 이를 기념하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녹색당도 함께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핵발전소 고리 1호기는 무려 40년을 가동했습니다. 노후한 핵발전소의 문을 받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끈질기게 싸웠습니다. 고리 1호기의 폐쇄는 탈핵과 안전을 바라는 모두의 쾌거였습니다.
그러나 핵발전소로 인한 부산, 울산, 경남의 고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고리 2, 3, 4호기가 여전히 가동 중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더 이상 보관할 곳도 없는 고준위 핵폐기물이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노후한 핵발전소에는 더 큰 방사능 유출 사고 위험이 상존합니다. 기후재난에도 매우 취약합니다. 가까운 일본의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이를 여실히 증명합니다. 안전을 자랑하던 것이 무색한 대참사였습니다.
핵발전은 기후위기의 대안일 수 없습니다. 과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비극은 반드시 반복됩니다. 이 땅에 남아있는 핵발전소를 모두 폐쇄하고, 핵사고의 위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녹색당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핵발전소 고리 1호기가 영구정지된 지 6월 18일이면 6년입니다. 이를 기념하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녹색당도 함께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핵발전소 고리 1호기는 무려 40년을 가동했습니다. 노후한 핵발전소의 문을 받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끈질기게 싸웠습니다. 고리 1호기의 폐쇄는 탈핵과 안전을 바라는 모두의 쾌거였습니다.
그러나 핵발전소로 인한 부산, 울산, 경남의 고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고리 2, 3, 4호기가 여전히 가동 중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더 이상 보관할 곳도 없는 고준위 핵폐기물이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노후한 핵발전소에는 더 큰 방사능 유출 사고 위험이 상존합니다. 기후재난에도 매우 취약합니다. 가까운 일본의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이를 여실히 증명합니다. 안전을 자랑하던 것이 무색한 대참사였습니다.
핵발전은 기후위기의 대안일 수 없습니다. 과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비극은 반드시 반복됩니다. 이 땅에 남아있는 핵발전소를 모두 폐쇄하고, 핵사고의 위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녹색당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