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생명안전 후퇴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저지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생명안전 후퇴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저지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에, 공동행동 공동대표이기도 한 김찬휘 녹색당 당대표도 참여하였습니다.
산재의 지옥 대한민국에서 ‘자율규제’를 외치는 것은 노동자를 계속 살인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법적 취지에 맞게 엄정하고 책임성 있게 법을 집행해야 노동자의 죽음이 줄어들 것입니다.
녹색당은 ‘사회정의’의 강령을 가지고 있습니다.녹색당의 강령은 “노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삶의 여유를 회복해 다시금 노동이 즐거운 사회, 땀의 의미가 되살아나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이러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에 맞서 함께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