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홍천양수발전소 백지화 결단 촉구 기자회견

녹색당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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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한강홍수통제소 앞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부장관과 풍천리 주민들의 만남을 앞두고, 홍천양수발전소 백지화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녹색당이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풍천리에서 버스를 타고 온 30여명의 주민들이, 뙤약볕 속에도 홍천양수발전소 건설 중단을 요구하며 거리에 섰습니다. 


주민들은 “오늘이 끝이 아니라면 우리에겐 내일은 없다”며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 할 사업이었다면 행정부의 ‘공익적 결단‘으로 즉시 백지화하라“고 김성환 장관에게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김성환 장관은 주민들과의 면담에서 사업 추진 과정에 위법이 없고 사업을 중단할 경우 매몰비용이 높다며 양수발전소 사업을 중단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기후부 본연의 책임을 저버리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짓밟은 이번 결정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녹색당은 풍천리 주민들과 함께 양수발전소 건설을 반드시 멈춰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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