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밀어내는 서울시 포위의 날' 집회에 녹색당 전국사무처 활동가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보장되어야 할 공공장소에서 머물 권리가, 홈리스에게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정치인들이 주거지를 개발하겠다는 약속은, 동자동 쪽방촌 공공개발에서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스퀘어와 같은 기업들은 공공장소인 지하보도의 주인인 양 행세하며, 홈리스들을 갖은 방법으로 퇴거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류상 지하보도의 소유자인 서울시와 중구청은 이를 용인하며, 홈리스를 밀어내는 일에 동조합니다.
지하보도, 공원, 역사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닌 공공의 장소입니다. 유독 홈리스만이 공공장소에서 머무는 것이 범죄가 되는, 홈리스 형벌화를 멈추고 모두의 머물 권리를 되찾아야만 합니다. 공공의 가치와 책임을 바로 세우고, 기업의 이윤따위에 우리의 삶이 쫓겨나지 않는 세상을 향해 녹색당이 정치하겠습니다.
홈리스가 아니라 차별을 내쫓으라!
'홈리스 밀어내는 서울시 포위의 날' 집회에 녹색당 전국사무처 활동가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보장되어야 할 공공장소에서 머물 권리가, 홈리스에게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정치인들이 주거지를 개발하겠다는 약속은, 동자동 쪽방촌 공공개발에서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스퀘어와 같은 기업들은 공공장소인 지하보도의 주인인 양 행세하며, 홈리스들을 갖은 방법으로 퇴거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류상 지하보도의 소유자인 서울시와 중구청은 이를 용인하며, 홈리스를 밀어내는 일에 동조합니다.
지하보도, 공원, 역사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닌 공공의 장소입니다. 유독 홈리스만이 공공장소에서 머무는 것이 범죄가 되는, 홈리스 형벌화를 멈추고 모두의 머물 권리를 되찾아야만 합니다. 공공의 가치와 책임을 바로 세우고, 기업의 이윤따위에 우리의 삶이 쫓겨나지 않는 세상을 향해 녹색당이 정치하겠습니다.
홈리스가 아니라 차별을 내쫓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