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정부 합동단속이 또 시작됐습니다. ‘인간 사냥’을 멈추라는 기자회견을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녹색당 전국사무처 김지윤 활동가가 참석했습니다.
이미 상반기 합동단속으로 이주노동자들이 추락 사망하고, 다치는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단속’은 이주민을 위축시키고 공포를 조성하며 열악한 상황을 더 취약하게 할 뿐입니다.
왜 ‘미등록’ 이주민이 계속 양산되는지 그 구조를 개선해야 합니다. 이주민이라는 이유로 사람을 사냥하듯 폭력적으로 단속하는 것은 인권 침해이고 야만입니다.
이 땅에서 일하고 세금 내고 삶을 꾸려가는 이주민에게 체류권을 부여해야 합니다. 이주노동자 없이는 하루도 유지되지 않는 것이 엄연한 한국사회입니다. 이주민도 사람입니다.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정부 합동단속이 또 시작됐습니다. ‘인간 사냥’을 멈추라는 기자회견을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녹색당 전국사무처 김지윤 활동가가 참석했습니다.
이미 상반기 합동단속으로 이주노동자들이 추락 사망하고, 다치는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단속’은 이주민을 위축시키고 공포를 조성하며 열악한 상황을 더 취약하게 할 뿐입니다.
왜 ‘미등록’ 이주민이 계속 양산되는지 그 구조를 개선해야 합니다. 이주민이라는 이유로 사람을 사냥하듯 폭력적으로 단속하는 것은 인권 침해이고 야만입니다.
이 땅에서 일하고 세금 내고 삶을 꾸려가는 이주민에게 체류권을 부여해야 합니다. 이주노동자 없이는 하루도 유지되지 않는 것이 엄연한 한국사회입니다. 이주민도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