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자대회 사전집회 ‘가자, 체제전환’과 행진이 오늘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습니다. 녹색당도 체제전환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지극히 정당하지만, 여전히 무거운 숙제는 남습니다. 번갈아 집권하는 보수 양당, 권력을 독점하는 기득권 정치는 대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을 옥죄는 모순과 불합리는 자본주의, 성장주의라는 체제에서 비롯됩니다. 노동자, 여성, 소수자, 남반구, 생태를 수탈하지 않으면 유지되지 않는 이 체제를 넘어서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평등과 존엄, 연대와 돌봄의 정치의 주체가 됩시다. 서로의 운동을 가로지르고, 각자의 투쟁을 엮어낼 때 체제전환의 정치가 가능할 것입니다. 녹색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전국노동자대회 사전집회 ‘가자, 체제전환’과 행진이 오늘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습니다. 녹색당도 체제전환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퇴진을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지극히 정당하지만, 여전히 무거운 숙제는 남습니다. 번갈아 집권하는 보수 양당, 권력을 독점하는 기득권 정치는 대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을 옥죄는 모순과 불합리는 자본주의, 성장주의라는 체제에서 비롯됩니다. 노동자, 여성, 소수자, 남반구, 생태를 수탈하지 않으면 유지되지 않는 이 체제를 넘어서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평등과 존엄, 연대와 돌봄의 정치의 주체가 됩시다. 서로의 운동을 가로지르고, 각자의 투쟁을 엮어낼 때 체제전환의 정치가 가능할 것입니다. 녹색당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