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서울혁신파크 부지를 기업에 매각하기 위한 졸속 주민설명회를 시민들이 무산시켰습니다. 녹색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행사 이틀 전에 기습 공고하고 주민들이 참여하기 어려운 시간대에 편성한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주민은 극소수로, 회장은 텅 빈 상태였습니다.
서울혁신파크 부지 기업 매각 및 상업개발에 반대하는 시민들은 혁신파크 정문 앞에서 70일 간의 천막농성을 펼쳐왔습니다.
서울시는 기업에 온갖 특혜를 줘가며 공공의 땅을 헐값에 팔아치우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공공의 책임을 방기하고 기업의 이윤 보장을 위해 서울시민의 땅을 팔아치우는 서울시의 행태를 좌시할 수 없습니다. 녹색당이 끝까지 함께 막아내겠습니다.
오늘 오후, 서울혁신파크 부지를 기업에 매각하기 위한 졸속 주민설명회를 시민들이 무산시켰습니다. 녹색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행사 이틀 전에 기습 공고하고 주민들이 참여하기 어려운 시간대에 편성한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주민은 극소수로, 회장은 텅 빈 상태였습니다.
서울혁신파크 부지 기업 매각 및 상업개발에 반대하는 시민들은 혁신파크 정문 앞에서 70일 간의 천막농성을 펼쳐왔습니다.
서울시는 기업에 온갖 특혜를 줘가며 공공의 땅을 헐값에 팔아치우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공공의 책임을 방기하고 기업의 이윤 보장을 위해 서울시민의 땅을 팔아치우는 서울시의 행태를 좌시할 수 없습니다. 녹색당이 끝까지 함께 막아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