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전기본 공청회장에서 비폭력 행동을 한 활동가와 지역 주민을 경찰이 체포한 데 대해, 오늘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녹색당원들이 힘차게 함께 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평화적으로 목소리 낸 활동가들과 주민들에게 뒷수갑을 채우는 등 폭력적으로 연행했습니다. 이후 한 연행자는 휴대폰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당했습니다.
기후위기에 역행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대하고, 형식적이며 독단적으로 진행하는 공청회에 문제 제기하는 것은 시민의 마땅한 권리 행사입니다.
탈핵, 탈석탄, 탈송전탑을 외치는 정당한 목소리를 탄압하는 경찰과 검찰의 과잉 대응에 분노합니다. 우리는 11차 전기본 백지화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11차 전기본 공청회장에서 비폭력 행동을 한 활동가와 지역 주민을 경찰이 체포한 데 대해, 오늘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녹색당원들이 힘차게 함께 했습니다.
당시 경찰은 평화적으로 목소리 낸 활동가들과 주민들에게 뒷수갑을 채우는 등 폭력적으로 연행했습니다. 이후 한 연행자는 휴대폰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당했습니다.
기후위기에 역행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대하고, 형식적이며 독단적으로 진행하는 공청회에 문제 제기하는 것은 시민의 마땅한 권리 행사입니다.
탈핵, 탈석탄, 탈송전탑을 외치는 정당한 목소리를 탄압하는 경찰과 검찰의 과잉 대응에 분노합니다. 우리는 11차 전기본 백지화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