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에서 녹색당을 방문하여 이상현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대로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2022년 여름, 1평 쇠창살 감옥에 스스로를 가두며 하청노동자들의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을 전사회에 알린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조선소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들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51일 간의 파업에 나섰던 조합원 중 22명이 검찰이 기소되어 총 20년 4개월의 징역형과 3,300만원의 벌금형에 맞서고 있고 12월 11일 선고 재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파업투쟁에 대한 무죄 판결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전 사회적으로 받고 있는 중입니다. 녹색당 또한 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습니다.
파업 후 2년이 지나는 동안 조선업은 초호황을 맞아 이윤을 축적하고 있지만 하청노동자의 현실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여전히 차별과 혐오, 그리고 한화오션의 불법 노조 파괴 행위에 맞서 싸우는 하청노동자들의 곁에서 녹색당이 끈질기게 함께 하겠습니다.
탄원서 서명하기 bit.ly/거통고지회탄원서
오늘 오후,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에서 녹색당을 방문하여 이상현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대로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2022년 여름, 1평 쇠창살 감옥에 스스로를 가두며 하청노동자들의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을 전사회에 알린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조선소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들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51일 간의 파업에 나섰던 조합원 중 22명이 검찰이 기소되어 총 20년 4개월의 징역형과 3,300만원의 벌금형에 맞서고 있고 12월 11일 선고 재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에, 파업투쟁에 대한 무죄 판결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전 사회적으로 받고 있는 중입니다. 녹색당 또한 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습니다.
파업 후 2년이 지나는 동안 조선업은 초호황을 맞아 이윤을 축적하고 있지만 하청노동자의 현실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여전히 차별과 혐오, 그리고 한화오션의 불법 노조 파괴 행위에 맞서 싸우는 하청노동자들의 곁에서 녹색당이 끈질기게 함께 하겠습니다.
탄원서 서명하기 bit.ly/거통고지회탄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