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추워진 날씨에 명동 거리에서 3년을 넘는 투쟁을 이어가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오늘 세종호텔 앞에서는 정리해고 철회와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는 투쟁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녹색당도 함께했습니다.
세종호텔 사측은 코로나로 인한 일사적 경영 악화를 핑계로 정규직 노동자들을 정리해고하고, 인력을 외주화하여 하청 비정규직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민주노조에 가입한 노동자들을 표적으로 해고한 노조탄압 행위이기도 합니다. 마땅한 복직을 위해 거리에서 버티고 싸우는 세종호텔지부 노동자들이 승리하기를 염원하며 수많은 연대자들이 매주 목요일 함께하고 있습니다.
엄혹한 시절에도 희망은, 서로 연결되어 함께하는 힘일 것입니다. 긴 투쟁을 이어가면서도 연대가 필요한 다른 현장에 아낌없는 발걸음을 이어가는 세종호텔지부 노동자들의 곁에 녹색당도 함께 서겠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명동 거리에서 3년을 넘는 투쟁을 이어가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오늘 세종호텔 앞에서는 정리해고 철회와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는 투쟁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녹색당도 함께했습니다.
세종호텔 사측은 코로나로 인한 일사적 경영 악화를 핑계로 정규직 노동자들을 정리해고하고, 인력을 외주화하여 하청 비정규직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민주노조에 가입한 노동자들을 표적으로 해고한 노조탄압 행위이기도 합니다. 마땅한 복직을 위해 거리에서 버티고 싸우는 세종호텔지부 노동자들이 승리하기를 염원하며 수많은 연대자들이 매주 목요일 함께하고 있습니다.
엄혹한 시절에도 희망은, 서로 연결되어 함께하는 힘일 것입니다. 긴 투쟁을 이어가면서도 연대가 필요한 다른 현장에 아낌없는 발걸음을 이어가는 세종호텔지부 노동자들의 곁에 녹색당도 함께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