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 공동행동 <여성폭력 넘어 페미니스트 연대로>가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열렸습니다. 녹색당 김지윤 활동가가 발언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여성에 폭력의 양상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피해자의 자리에 머물지 않을 것임을, 연대와 결속으로 변혁의 주체가 될 것임을 선언합니다.
안전과 보호라는 명분으로 도리어 여성에게 족쇄를 채우며, 국가의 책임을 대신하려는 시도를 단호히 거부합니다. 우리는 드넓은 자유와 눈부신 평등을 원합니다.
여성을 통제하려는 가부장제와 성차별을 부수고, 그 어떤 성별과 성적지향도 억압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결연히 싸울 것입니다. 녹색당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2024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 공동행동 <여성폭력 넘어 페미니스트 연대로>가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열렸습니다. 녹색당 김지윤 활동가가 발언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여성에 폭력의 양상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피해자의 자리에 머물지 않을 것임을, 연대와 결속으로 변혁의 주체가 될 것임을 선언합니다.
안전과 보호라는 명분으로 도리어 여성에게 족쇄를 채우며, 국가의 책임을 대신하려는 시도를 단호히 거부합니다. 우리는 드넓은 자유와 눈부신 평등을 원합니다.
여성을 통제하려는 가부장제와 성차별을 부수고, 그 어떤 성별과 성적지향도 억압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결연히 싸울 것입니다. 녹색당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