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공성•노동권 예산•입법 쟁취! 윤석열 퇴진!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가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렸습니다. 녹색당 이상현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국회는 지금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성과 노동권에 관한 예산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의 국가책임을 높이는 재정투입은 없고, 공공교통 예산은 한참 부족합니다. 비정규직 등 차별해소를 위한 재정도 없습니다.
입법 또한 상황은 매한가지입니다.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철도안전법과 안전운임제, 노조법 근기법 개정, 최저임금법, 의료와 돌봄공공성 강화 등 국회에서 계류하는 법안이 많습니다. 정부와 국회는 민생을 들먹이며 기업과 자본의 이익만을 챙길 것이 이니라, 제대로 된 민생대책은 공공성과 노동권의 강화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공공과 운수부문 노동자들의 투쟁은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 땅에 공공성을 바로세우고 노동권을 끝내 쟁취해낼 노동자들의 싸움에, 녹색당이 기꺼이 함께하겠습니다.
오늘 공공성•노동권 예산•입법 쟁취! 윤석열 퇴진!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가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렸습니다. 녹색당 이상현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국회는 지금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성과 노동권에 관한 예산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의 국가책임을 높이는 재정투입은 없고, 공공교통 예산은 한참 부족합니다. 비정규직 등 차별해소를 위한 재정도 없습니다.
입법 또한 상황은 매한가지입니다.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철도안전법과 안전운임제, 노조법 근기법 개정, 최저임금법, 의료와 돌봄공공성 강화 등 국회에서 계류하는 법안이 많습니다. 정부와 국회는 민생을 들먹이며 기업과 자본의 이익만을 챙길 것이 이니라, 제대로 된 민생대책은 공공성과 노동권의 강화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공공과 운수부문 노동자들의 투쟁은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 땅에 공공성을 바로세우고 노동권을 끝내 쟁취해낼 노동자들의 싸움에, 녹색당이 기꺼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