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가 경복궁역에서 열렸습니다. 궂은 비바람에도 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녹색당원들도 함께했습니다.
올해 시민대회의 기조는 '기억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입니다. 국가가 시민의 생명안전을 뒷전으로 미룰 때, 시민들은 서로를 기억하고 살리기 위해 광장으로 나왔습니다.
박근혜 파면을 외치던 시민들의 마음 한 켠에는, 언제나 세월호가 있었습니다. 윤석열 파면을 위해 싸우던 시민들은,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반복되는 재난참사, 제대로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을 지키는 정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가장 귀히 여기는 사회, 이윤보다 생명이 지켜지는 사회를 향한 정치를 녹색당이 놓지 않겠습니다.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가 경복궁역에서 열렸습니다. 궂은 비바람에도 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녹색당원들도 함께했습니다.
올해 시민대회의 기조는 '기억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입니다. 국가가 시민의 생명안전을 뒷전으로 미룰 때, 시민들은 서로를 기억하고 살리기 위해 광장으로 나왔습니다.
박근혜 파면을 외치던 시민들의 마음 한 켠에는, 언제나 세월호가 있었습니다. 윤석열 파면을 위해 싸우던 시민들은,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반복되는 재난참사, 제대로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을 지키는 정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가장 귀히 여기는 사회, 이윤보다 생명이 지켜지는 사회를 향한 정치를 녹색당이 놓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