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추모문화제'가 서울역 앞에서 열렸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녹색당도 비통한 심정으로 함께했습니다.
서부발전에서 또 사람이 죽었습니다. 김용균이 세상을 떠난 그곳에서 기어코 다시 한번 산재사망 참극이 벌어졌습니다.
2인1조 근무, 인력 충원, 비정규직 정규직화라는 김용균의 목숨으로 맺은 국가와의 약속이 6년이 지나도록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원청의 책임 없는 지시 속에서 하청의 하청 노동자는 안전 없이 노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끝내 살아서 퇴근하지 못하는 이 비극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합니까.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와 한 약속, 김용균과의 약속을 지키십시오.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추모문화제'가 서울역 앞에서 열렸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녹색당도 비통한 심정으로 함께했습니다.
서부발전에서 또 사람이 죽었습니다. 김용균이 세상을 떠난 그곳에서 기어코 다시 한번 산재사망 참극이 벌어졌습니다.
2인1조 근무, 인력 충원, 비정규직 정규직화라는 김용균의 목숨으로 맺은 국가와의 약속이 6년이 지나도록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원청의 책임 없는 지시 속에서 하청의 하청 노동자는 안전 없이 노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끝내 살아서 퇴근하지 못하는 이 비극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합니까.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와 한 약속, 김용균과의 약속을 지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