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 가덕도신공항 백지화 피켓팅

녹색당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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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공항이 아닌 생명'인 가덕도를 지키기 위해 이재명 정부에 가덕도 신공항 백지화를 요구하는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의 피켓팅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가덕도신공항 반대 투쟁을 끈질기게 이어가고 있는 부산녹색당 김현욱 당원을 비롯해 녹색당원들도 힘차게 함께했습니다.


지난 16일, 국정기획위원회가 공식 출범하여 60일간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과제를 수립합니다. 이 국정과제 속에 '가덕도 신공항 백지화'가 포함되도록 앞으로 매일 1인 시위를 진행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신공항은 필요 없습니다. 조류충돌 위험이 무안공항의 최대 246배에 이르는 가덕도신공항을 백지화하는 것은 예견된 중대재해를 막고 시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녹색당도 가덕도를 비롯한 전국의 신공항 백지화가 되는 그날까지 함께 팔 걷어부치고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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