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퀴어퍼레이드 서울광장 개최를 위한 1인 시위

녹색당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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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퍼레이드를 서울광장에서 온전하게 개최하기 위한 1인 시위에 오늘은 청년녹색당 문수영 공동운영위원장, 경기녹색당 전길선 공동운영위원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4월에 광장 사용신고를 했지만 서울시는 부당하게 수리를 거부하다가, 오늘 광장운영위에서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해 심의를 했습니다.


오직 퀴어퍼레이드에 대해서만 매년 광장을 열어주길 꺼리며 사용 승인 여부를 심의하는 전형적인 차별적 행정입니다.


서울시 인권위조차 2019년 ‘서울시가 서울퀴어퍼레이드를 위한 서울광장 사용신고에 대하여 부당한 절차 지연으로 그 처리를 지체한 것은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조치’라며 ‘향후 그와 같은 차별과 인권침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퀴어퍼레이드는 세계 각국의 도시에서 이맘때마다 성대하게 개최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평등과 인권을 외치는 자부심의 축제입니다.


혐오와 차별에 맞서 퀴퍼가 안전하고 성대하게 개최되도록 행정이 할 일을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개최 자체를 막고 축소하려 애쓰는 서울시가 참담합니다. 


‘국제도시’와 ‘선진행정’을 외치면서 실상은 구태와 책임회피에 골몰하는 서울시를 규탄합니다.